골프/PGA

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김시우 공동 5위

토털 컨설턴트 2024. 1. 2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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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PGA 투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3라운드 소식


선두 닉 던랩
김시우 공동 5위

김시우는 21일 대회 3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4개로 6언더파 66타를 쳤다. 중간 합계 20언더파 196타를 기록한 김시우는 1라운드부터 사흘 연속 공동 5위 자리를 지켰다.


임성재는 이날 라킨타 컨트리클럽에서 이글 1개, 버디 5개를 묶어 7타를 줄이고 공동 12위(18언더파 198타)에 올랐다.

전날 공동 3위였던 이경훈은 버디 2개에 더블보기 2개를 쏟아내고 공동 57위(13언더파 203타)로 추락하는 쓴맛을 봤다.

스무살 아마추어 닉 던랩(미국)은 이날 이글 1개에 버디 10개를 몰아쳐 12언더파 60타를 기록, 단독 1위(27언더파 189타)를 달렸다.

PGA투어닷컴에 따르면 던랩은 PGA 투어 대회에서 한 라운드 60타를 적어낸 두 번째 아마추어 선수가 됐다.

샘 번스(미국)가 2위(24언더파 192타)에 자리했고 저스틴 토머스(미국·23언더파)와 크리스티안 베자위덴하우트(남아공·21언더파)가 차례로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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