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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 3라운드 소식
김주형 공동 선두
이경훈 공동 4위
김주형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생애 첫 타이틀 방어 기회를 잡았다.
김주형은 15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TPC 서머린(파71)에서 열린 PGA 투어 슈라이너스 칠드런스 오픈(총상금 840만 달러) 3라운드에서 이글 1개,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9타를 줄였다.
중간 합계 15언더파 198타인 김주형은 랜토 그리핀(미국), 애덤 해드윈(캐나다)과 공동 1위에 올랐다.
이경훈은 보기 없이 이글 1개, 버디 3개로 5언더파 66타를 기록, 김주형보다 1타 많은 공동 4위(14언더파 199타)에 올랐다. 테일러 펜드리스(캐나다), 빈스 웨일리(미국)와 공동 4위다.
16일 최종 라운드에서 김주형은 한국시간으로 오전 4시 50분 해드윈과 챔피언 조에서 경기하고 이경훈은 그보다 20분 먼저 웨일리와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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