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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18시즌 홈 개막전 행사 유노윤호 김아랑 시구 등

토털 컨설턴트 2018. 3. 19.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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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 2018시즌 홈 개막전 행사


‘타이거즈를 더하다’ 2018시즌 오프닝 시리즈
유노윤호 김아랑 시구 에이핑크  공연 


KIA타이거즈가 오는 24~25일 2018시즌 오프닝 시리즈를 맞아 ‘동행_타이거즈를 더하다’란 주제로 다양한 퍼포먼스와 이벤트를 준비한다.

이번 오프닝 시리즈에선 2017년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세리머니와 함께 국내 정상급 걸그룹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KIA는 또 이날 입장 관중에게 응원 클래퍼 2만개와 엠블럼 깃발을 나눠주며 분위기를 고조시킬 계획이다.

우선 24일 개막전 식전 행사는 2017시즌 통합우승을 기념하는 퍼포먼스로 채워진다. 광주-챔피언스 필드 외야 그라운드에 11개의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 통천이 펼쳐지고, 2017 한국시리즈 우승 하이라이트 영상이 상영돼 그 날의 환희를 되새긴다. 이어 1루측 띠 전광판 상단에 설치한 11번째 한국시리즈 우승 엠블럼 제막식을 하면서 행사는 절정을 이루게 된다. 걸그룹 ‘에이핑크’는 ‘파이브(Five)’ 등 히트곡을 부르며 개막전 분위기를 달굴 예정이다.

개막전 공식 행사는 오후 1시 35분부터 시작된다. 원정팀 소개에 이어 올 시즌 그라운드를 호령할 ‘호랑이’들이 차례로 소개된다. 이어 양팀 감독에게 꽃다발을 전달할 예정이다. 

개막전 시구는 광주 출신의 가수 유노윤호가 할 예정이며, 애국가는 광주광역시 북구 합창단이 부를 예정이다.

25일 경기 시구는 평창동계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김아랑 선수가 맡는다. 전북 전주 출신인 김아랑 선수는 지난달 막을 내린 평창올림픽 쇼트트랙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날 애국가는 크로스오버 4중창 그룹 ‘포레스텔라’가 한다. 배두훈-강형호-조민규-고우림으로 구성된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TV 음악 예능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보컬리스트 그룹이다.


[ 2018 시즌 주요 예상 달성 기록 : KIA 타이거즈편 ]


‘기록의 역사’ 2018년에도 계속.

정규시즌 개막과 동시에 주목되는 기록 중 하나는 올 시즌 다시 KIA 유니폼을 입게 된 정성훈의 최다 경기 출장 신기록 도전이다. 


정성훈은 지난해 통산 2,135경기로 삼성 양준혁의 통산 최다 경기 출장 기록 경신에 단 1경기만을 남겨두고 아쉽게 시즌을 마감했다. 


정성훈은 이 신기록을 시작으로 역대 3번째 2200안타와 400 2루타 달성까지 노린다. 

[ KBO 기아 자동차와 2018 KBO리그 공식 후원 계약 소식 ]


KBO는 오늘(19일) 기아자동차(주)와 서울 압구정동 기아자동차 사옥에서 KBO 정운찬 총재, 기아자동차 권혁호 국내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18 신한은행 MY CAR KBO 리그 자동차 부문 후원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지난 2012년부터 7년 연속 KBO 리그를 후원하는 기아자동차는 올 시즌 KBO가 주관하는 주요 경기에 시구 차량을 제공하고, 올스타전과 정규시즌, 한국시리즈 MVP로 선정된 선수에 부상으로 차량을 증정하는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젊고 역동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릴 계획이다.
 
기아자동차 관계자는 “올해에도 변함없이 KBO 리그와 연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KBO 리그 팬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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