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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프로의 4관왕 도전은 계속됩니다

토털 컨설턴트 2017. 10. 1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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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프로의 4관왕 ( 상금, 평균타수, 올해의 선수, 신인왕 ) 도전은 계속됩니다.


박성현 프로가 4관왕에 도전하기 위해 힘찬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박성현 프로는 이번주 개최되는 스윙잉 스커츠 LPGA 타이완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통해 4관왕에 도전하게 됩니다. 현재 박성현 프로는 상금, 평균타수, 신인상 포인트에서 1위, 올해의 선수상 부분에서 3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이 기록은 1978년 낸시 로페즈 이후 39년간 4대부문을 휩쓴 선수는 없었습니다. 이런 대기록에 도전하는 박성현 프로입니다. 올 시즌 신인왕은 사실상 확정되었습니다. 2위와의 격차가 너무 커서 신인상은 확정적입니다.


현재 상금왕과 평균 타수는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벽인 올해의 선수상 부분에서 1위 유소연 프로와는 11점 차이입니다. 그래서, 이번 대회 우승시 30점을 확보할 수 있어 우승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2위를 하더라고 1위 가능성은 남아있습니다. 


박성현 프로도 주위에서 타이틀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시즌 막판이 되니 생각이 나는 게 사실이라고 솔직히 표현하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타이틀 도전에 대한 중압감을 이겨내는 것이 키포인트이입니다. 박성현 프로의 경우 한국에서도 주요 타이틀 싹슬이 경험이 있어 가능성이 높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박성현 프로의 멋진 도전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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