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5월 5일 ] 이정후 두 경기 연속 안타 & 김하성 시즌 5호 3점 홈런 기록 이정후(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가 두 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5일 MLB 방문 경기에 3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를 때렸다. 이정후의 시즌 타율은 0.246으로 내려갔다. 샌프란시스코는 3-14로 대패했다. 김하성이 시즌 5호 홈런을 터뜨렸다. 김하성은 5일 MLB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방문 경기에서 8-0으로 앞선 7회초 1사 1, 2루에서 좌중간 펜스를 넘어가는 시원한 석 점 홈런을 날렸다. 김하성은 MLB 통산 홈런을 41개로 늘려 최희섭(현 KIA 타이거즈 코치·40개)을 5위로 밀어내고 역대 한국인 빅리거 타자 통산 홈런 순위 단독 4위로 올라섰다. 김하성은 5개를 더 치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