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4월 15일 ] 이정후 6경기 연속 안타 행진 및 김하성 4볼넷 활약 소식 이정후가 6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시즌 타율은 0.242(62타수 15안타)가 됐다. 김하성(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볼넷을 무려 4번이나 골라냈다. 이정후는 15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원정 경기에 1번 타자 겸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도루 1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8일 안방에서 열린 파드리스전을 시작으로 6경기 연속 안타를 때렸다. 1회초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레이스 우완 선발 숀 암스트롱(34)이 뿌린 초구 시속 150km 직구를 받아 쳐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이어진 후속 타자 타석에서 이정후는 2루를 훔쳐 시즌 두 번째 도루를 기록했다. 그리고 3번 타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