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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배구 169

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1순위 우리카드 알리 하그파라스트 지명

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지명 소식 1순위 우리카드 알리 하그파라스트 지명 이란 선수 3명, 중국 선수 2명 V리그행 2024-2025 시즌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이란 선수가 강세를 보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3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 하그파라스트(이란)는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우리카드에 지명됐다. 4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성화재는 아포짓 스파이커 알리 파즐리, 6순위에 지명한 대한항공은 아포짓 스파이커 아레프 모라디를 호명했다. 역시 둘 다 이란 선수다. 또한 중국 국적 선수도 2개 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OK금융그룹은 2순위로 아웃사이드 히터 장빙롱, 현대캐피탈은 5순위로 아웃사이드..

스포츠/배구 2024.05.03

흥국생명, 아시아쿼터 황 루이레이 지명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지명 소식 흥국생명이 4순위 행운을 잡았다. 흥국생명은 키 196㎝의 중국 출신 미들블로커 황 루이레이(28)를 지명하면서 중앙을 보강했다. 올 시즌 흥국생명은 배구여제 김연경(36)이 한 시즌 더 우승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히면서 전력 구성이 매우 중요해졌다. 김연경은 지난 시즌 V리그 MVP를 수상한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은퇴가 아닌 현역 연장의 뜻을 밝히면서 "구단에서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안다. 선수 보강을 할 거라 생각하고 (FA 시장에도) 뛰어든 걸로 알기 때문에 구단을 믿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김미연(31), 이원정(24)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최은지(31)를 GS 칼텍스로부터 영입하는 선에서 그쳤다. 오히려 국가대표 미..

스포츠/배구 2024.05.01

2024-25 시즌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페퍼저축은행 장위 지명, 중국선수 3명

2024-2025 시즌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소식 페퍼저축은행 장위 지명 중국선수 3명 : 장위, 천신퉁, 황루이레이 한국배구연맹이 1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중국의 미들 블로커 장위(29)가 페퍼저축은행에 1순위로 지명됐다. 키 196㎝의 장위는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IBK기업은행은 중국 세터 천신퉁(30)을 선발했다. 지난 시즌 뛴 태국 출신 세터 폰푼가 트라이아웃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신청을 철회하자 IBK기업은행은 새 세터 영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카자흐스탄 아웃사이드 히터 유니에스카 로블레스 바티스타(31)를, 흥국생명은 중국의 미들 블로커 황루이레이(28)를 각각 지명했다. 가장 ..

스포츠/배구 2024.05.01

프로배구 현대건설 정관장, 아시아쿼터 위파위 메가와 재계약 소식

프로배구 현대건설 정관장, 아시아쿼터 위파위 메가와 재계약 소식여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로 뛰었던 현대건설의 위파위와 정관장의 메가가 다음 시즌에도 V리그에서 활약합니다.한국배구연맹은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권을 행사해 위파위, 메가와 각각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시즌 10만 달러를 받은 두 선수는 2년 차에 15만 달러, 우리 돈 약 2억원을 받게 됩니다.메가는 득점 7위(736점)와 공격 성공률 4위(43.95%)를 기록하며 정관장의 봄배구를 이끌었다.위파위는 32경기 120세트 출전해 292점을 기록, 공격 성공률과 효율은 각각 37.77%, 26.35%를 마크하며 팀의 통합 우승을 견인했다.두 팀을 제외하고 5개 팀이 참여하는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는 내일 지명 ..

스포츠/배구 2024.04.30

여자배구 2024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시작

여자배구 2024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시작 소식폰푼 지원 철회30일 V리그 구단의 선수 인터뷰와 연습경기가 진행5월 1일 선수를 뽑는 드래프트 진행우선지명권을 사용해 재계약하려면 30일 오후 6시까지 계약서 작성을 완료해 KOVO에 제출해야한국배구연맹(KOVO) 2024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이 29일 제주에서 시작됐다.이번 트라이아웃에는 초청 선수 29명에 2023-2024시즌 V리그에서 뛴 선수 5명을 더해 총 34명이 참여했다.트라이아웃 첫째 날인 이날 오전 제주스포츠과학센터에서 신체 능력 테스트를 하고, 오후 한라체육관으로 이동해 연습경기를 했다.2023-2024시즌 IBK기업은행 세터로 뛰었던 폰푼은 애초 지원서를 냈으나, 하루 전인 28일에 트라이아웃 신청을 철회했다.지난 시즌 V리그에..

스포츠/배구 2024.04.29

흥국생명 FA 이주아 보상 선수로 임혜림 지명

흥국생명 FA 이주아 보상 선수로 임혜림 지명 소식 흥국생명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자유계약선수(FA) 이주아의 보상 선수로 임혜림을 지명했다고 21일 발표했다. 이로써 임혜림은 김수지의 FA 보상 선수로 흥국생명을 떠나 IBK기업은행으로 옮긴 지 1년 만에 다시 핑크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김수지, 이주아, 임혜림 모두 미들 블로커다. 2022-23시즌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2순위로 흥국생명에 입단한 임혜림은 184㎝의 큰 키에 기반한 높은 블로킹과 탄력 있는 점프력으로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스포츠/배구 2024.04.21

2024년 FA 정관장 보상 선수로 표승주 지명

2024년 FA 정관장 보상 선수로 표승주 지명 소식 아웃사이드 히터 표승주(31)가 프로배구 여자부 정관장 유니폼을 입는다. 정관장은 18일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IBK기업은행으로 이적한 이소영의 보상 선수로 표승주를 지명했다"고 밝혔다. 2010-2011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로 한국도로공사에 지명돼 프로 생활을 시작한 표승주는 GS칼텍스, IBK기업은행을 거쳐 네 번째 팀 정관장에 둥지를 튼다. 표승주는 지난 시즌 434점(13위), 공격 성공률 35.66%(11위), 리시브 효율 35.16%(12위)로 활약했다. 이소영과 같은 윙 스파이커 자원을 원했던 정관장은 주저하지 않고 표승주를 지명했다.

스포츠/배구 2024.04.18

2024년 FA 계약 소식 GS칼텍스 김주향 영입 & 흥국생명 최은지 영입 및 김미연 이원정 잔류 등

2024년 FA 계약 소식 GS칼텍스 김주향 영입 & 흥국생명 최은지 영입 및 김미연 이원정 & IBK기업은행 김하경과 김현정 잔류 소식 GS칼텍스는 17일 "생애 첫 번째로 FA 자격을 취득한 아웃사이드 히터 김주향(25)을 영입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계약 기간은 3년으로, 계약 첫 시즌인 2024~2025시즌 총 2억 2천만 원(연봉 1억 5천만 원, 옵션 7천만 원), 2025~2026시즌과 2026~2027시즌 두 시즌 동안 총 2억 5천만 원(연봉 1억 5천만 원, 옵션 1억 원)에 사인했다. 아웃사이드 히터인 김주향을 영입하며 새로운 날개 공격진을 구축하게 됐다. 180cm의 큰 키의 김주향은 공격력과 수비력을 겸비한 자원으로 특히 공격력이 우수하다고 평가를 받고 있어, GS칼텍스 공격에 ..

스포츠/배구 2024.04.17

2024년 여자 배구 FA 이소영 이주아 IBK기업은행행

2024년 여자 배구 FA 이소영 이주아 IBK기업은행으로 이동 정관장 박은진, 박혜민, 노란 잔류 IBK기업은행이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29)과 미들 블로커 이주아(23)를 영입해 전력을 강화했다. IBK기업은행은 15일 "공격과 수비를 겸비한 아웃사이드 히터 이소영과 계약기간 3년에 연봉 총액 7억원(연봉 4억5천만원, 옵션 2억5천만원), 국가대표 미들 블로커 이주아와 계약기간 3년에 연봉 총액 4억원(연봉 3억3천만원, 옵션 7천만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 IBK기업은행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5위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FA 시장에서 대어급으로 분류된 이소영과 이주아를 동시에 영입하며 2024-2025시즌에는 단박에 우승 후보로 부상했다. 한편, ..

스포츠/배구 2024.04.15

정지윤 나현수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 체결

정지윤 나현수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 체결 소식 정지윤 3년 16억5천만원 나현수 3년 3억6천만원 정지윤(23)이 현대건설과 3년 16억5천만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2018-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정지윤은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뒤에도 현대건설 잔류를 택했다. 현대건설은 미들 블로커 나현수와도 3년 총 3억6천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은 토종 날개 공격수와 백업 미들 블로커를 붙잡으며 전력을 유지했다.

스포츠/배구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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