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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421

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1순위 우리카드 알리 하그파라스트 지명

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지명 소식 1순위 우리카드 알리 하그파라스트 지명 이란 선수 3명, 중국 선수 2명 V리그행 2024-2025 시즌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이란 선수가 강세를 보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3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 하그파라스트(이란)는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우리카드에 지명됐다. 4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성화재는 아포짓 스파이커 알리 파즐리, 6순위에 지명한 대한항공은 아포짓 스파이커 아레프 모라디를 호명했다. 역시 둘 다 이란 선수다. 또한 중국 국적 선수도 2개 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OK금융그룹은 2순위로 아웃사이드 히터 장빙롱, 현대캐피탈은 5순위로 아웃사이드..

스포츠/배구 2024.05.03

신태용호 인니, 연장 접전 끝 이라크에 분패

신태용호 인니, 연장 접전 끝 이라크에 패배 소식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서 이라크에 1-2 패배 기니와 대륙간 PO 통해 파리 올림픽행 티켓 마지막 도전 68년 만의 축구 올림픽 본선행을 노리는 인도네시아가 U-23 아시안컵에서 연장전 끝에 이라크에 석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3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이라크에 1-2로 아쉽게 졌다. 이번 대회 3위 팀까지는 파리 올림픽에 직행한다. 4위 팀은 아프리카 예선 4위 팀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PO)를 치러 다시 한 번 올림픽행 티켓을 다툰다. 인도네시아 축구는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무려 68년 만의 올림픽행..

스포츠/축구 2024.05.03

흥국생명, 아시아쿼터 황 루이레이 지명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지명 소식 흥국생명이 4순위 행운을 잡았다. 흥국생명은 키 196㎝의 중국 출신 미들블로커 황 루이레이(28)를 지명하면서 중앙을 보강했다. 올 시즌 흥국생명은 배구여제 김연경(36)이 한 시즌 더 우승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히면서 전력 구성이 매우 중요해졌다. 김연경은 지난 시즌 V리그 MVP를 수상한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은퇴가 아닌 현역 연장의 뜻을 밝히면서 "구단에서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안다. 선수 보강을 할 거라 생각하고 (FA 시장에도) 뛰어든 걸로 알기 때문에 구단을 믿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김미연(31), 이원정(24)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최은지(31)를 GS 칼텍스로부터 영입하는 선에서 그쳤다. 오히려 국가대표 미..

스포츠/배구 2024.05.01

2024-25 시즌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페퍼저축은행 장위 지명, 중국선수 3명

2024-2025 시즌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소식 페퍼저축은행 장위 지명 중국선수 3명 : 장위, 천신퉁, 황루이레이 한국배구연맹이 1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중국의 미들 블로커 장위(29)가 페퍼저축은행에 1순위로 지명됐다. 키 196㎝의 장위는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IBK기업은행은 중국 세터 천신퉁(30)을 선발했다. 지난 시즌 뛴 태국 출신 세터 폰푼가 트라이아웃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신청을 철회하자 IBK기업은행은 새 세터 영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카자흐스탄 아웃사이드 히터 유니에스카 로블레스 바티스타(31)를, 흥국생명은 중국의 미들 블로커 황루이레이(28)를 각각 지명했다. 가장 ..

스포츠/배구 2024.05.01

한화 류현진 통산 100승 달성

한화 류현진 통산 100승 달성 소식 류현진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홈 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7피안타 2볼넷 1탈삼진 2실점(1자책점)으로 호투, 팀의 8-2 승리를 이끌었다. 승리투수가 된 류현진은 올 시즌 2승(3패)째와 KBO리그 통산 100승(55패)째를 거뒀다. 2006년 KBO리그에 데뷔한 류현진은 2012년까지 한화에서 98승(52패)을 거둔 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 진출했고, 올해 한화로 복귀해 지난 11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99번째 승리를 마크했다. 이후 두 차례 선발 등판 경기에서 승수 쌓기에 실패한 뒤 이날 경기에서 KBO리그 통산 33번째 100승 투수가 됐다. MLB에서 78승(48패)을 거둔 류현진의 한미 프..

스포츠/야구 2024.05.01

프로배구 현대건설 정관장, 아시아쿼터 위파위 메가와 재계약 소식

프로배구 현대건설 정관장, 아시아쿼터 위파위 메가와 재계약 소식여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로 뛰었던 현대건설의 위파위와 정관장의 메가가 다음 시즌에도 V리그에서 활약합니다.한국배구연맹은 현대건설과 정관장이 아시아쿼터 드래프트에서 우선지명권을 행사해 위파위, 메가와 각각 재계약했다고 밝혔습니다.지난 시즌 10만 달러를 받은 두 선수는 2년 차에 15만 달러, 우리 돈 약 2억원을 받게 됩니다.메가는 득점 7위(736점)와 공격 성공률 4위(43.95%)를 기록하며 정관장의 봄배구를 이끌었다.위파위는 32경기 120세트 출전해 292점을 기록, 공격 성공률과 효율은 각각 37.77%, 26.35%를 마크하며 팀의 통합 우승을 견인했다.두 팀을 제외하고 5개 팀이 참여하는 여자부 아시아쿼터 드래프트는 내일 지명 ..

스포츠/배구 2024.04.30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 kt 승리 소식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 kt 승리 소식◇ 29일 전적(수원kt아레나)▲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 2차전수원 kt(1승 1패) 101(19-20 25-33 35-20 22-24)97 부산 KCC(1승 1패)배스 36점 폭발허훈 22득점에 10어시스트로 맹활약프로농구 수원 kt가 득점왕 패리스 배스를 앞세워 부산 KCC와의 챔피언결정전 승부를 원점으로 돌렸다.kt는 29일 수원 kt 아레나에서 열린 2023-2024 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7전 4승제) 2차전에서 KCC를 101-97로 꺾고 1승 1패를 기록했다.정규리그 득점왕 배스는 전반전 무득점에도 불구하고 36점을 폭발시켰고, 허훈도 22득점에 어시스트 10개를 배달하며 승리를 이끌었다.홈에서 1승씩..

스포츠/농구 2024.04.29

여자배구 2024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시작

여자배구 2024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 시작 소식폰푼 지원 철회30일 V리그 구단의 선수 인터뷰와 연습경기가 진행5월 1일 선수를 뽑는 드래프트 진행우선지명권을 사용해 재계약하려면 30일 오후 6시까지 계약서 작성을 완료해 KOVO에 제출해야한국배구연맹(KOVO) 2024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이 29일 제주에서 시작됐다.이번 트라이아웃에는 초청 선수 29명에 2023-2024시즌 V리그에서 뛴 선수 5명을 더해 총 34명이 참여했다.트라이아웃 첫째 날인 이날 오전 제주스포츠과학센터에서 신체 능력 테스트를 하고, 오후 한라체육관으로 이동해 연습경기를 했다.2023-2024시즌 IBK기업은행 세터로 뛰었던 폰푼은 애초 지원서를 냈으나, 하루 전인 28일에 트라이아웃 신청을 철회했다.지난 시즌 V리그에..

스포츠/배구 2024.04.29

황희찬 11호 골, 울버햄프턴 루턴전 2-1 승리

황희찬 11호 골, 울버햄프턴 루턴전 2-1 승리 소식황희찬 3시즌 만에 EPL 통산 19골8시즌 뛴 박지성과 어깨 나란히황희찬이 리그 11호 골을 터뜨리며 승리에 앞장섰다.울버햄프턴은 28일(한국시간) 영국 울버햄프턴의 몰리뉴 스타디움에서 끝난 2023-2024 프리미어리그(EPL) 35라운드 홈 경기에서 루턴 타운에 2-1로 승리했다.최전방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황희찬이 전반 39분 울버햄프턴의 선제골을 넣었다.마테우스 쿠냐의 패스를 받아 골지역 왼쪽까지 돌파해 들어간 황희찬은 수비수 하나를 따돌리고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날려 골망을 흔들었다.지난해 12월 브렌트퍼드전에 이어 4개월 만에 터진 황희찬의 리그 11호 골(3도움)이다.11골은 황희찬의 EPL 한 시즌 최다 득점이다. 데뷔 시즌인 202..

스포츠/축구 2024.04.28

김하성 골드글러브 전달식 참석

김하성 골드글러브 전달식 참석 소식2023시즌 골드글러브 수상자인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주전 내야수 김하성(28)이 뒤늦게 황금장갑을 받았다.김하성은 28일 MLB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홈 경기를 앞두고 골드글러브 전달식에 참석해 롤링스사 관계자들로부터 금색 글러브 트로피를 전달받았다.김하성은 지난해 2루수, 3루수, 유격수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리그 최고의 수비력을 뽐냈고, 30개 구단 감독과 팀당 최대 6명으로 이뤄진 코치진의 투표, 미국야구연구협회(SABR)의 수비 지표를 합쳐 내셔널리그 유틸리티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다만 롤링스사는 따로 시상식을 열지 않았고, 올 시즌 수상자들의 경기 현장에서 약식으로 황금장갑을 전달하고 있다.지난 시즌 우익수 부문 골드 글러브와 플래티넘 글러브를 수상한 팀 동료..

스포츠/야구 2024.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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