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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 20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 강경남 공동 2위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2라운드 소식 선두 촌라띳 추엔분응암 강경남, 김홍택 공동 2위 강경남은 3일 대회 2라운드에서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 합계 8언더파 134타로 반환점을 돌았다. 선두에 나선 태국의 촌라띳 추엔분응암(9언더파 133타)에 1타 뒤진 공동 2위에 오른 강경남은 미루고 미뤘던 GS칼텍스 매경오픈 우승을 바라볼 기회를 잡았다. 장타자 김홍택이 6언더파 65타를 때려 강경남과 함께 공동 2위에 자리잡았다. 김홍택은 2017년 동아회원권그룹 다이내믹부산 오픈에서 한번 우승한 뒤 통산 2승을 노릴 수 있게 됐다. 아시안프로골프투어에서 한번도 우승한 적도 없고 세계랭킹 796위에 아시안프로골프투어 랭킹 포인트 138위의 무명 추엔분응암은 이날 9언더파 62타를 몰아쳐 깜짝 선두에 올랐다..

KPGA 2024.05.03

2024년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2라운드 소식

2024년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2라운드 소식 이예원, 배선우 공동 2위 신지애 공동 8위 안신애 본선 진출 J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월드레이디스 살롱파스컵 둘째 날 2라운드에서 이예원은 70타를 쳐 중간합계 5언더파 139타로 배선우 등과 함께 공동 2위에 올랐다. 배선우는 이날만 5언더파 67타를 쳤다. 파리올림픽 출전권 경쟁 중인 신지애가 중간합계 3언더파 141타를 쳐 공동 8위로 우승경쟁에 뛰어들었다. 수가누마 나나(일본)은 이틀 합계 6언더파 138타를 쳐 1타 차 단독 선두에 올랐다. 신지애는 올해 파리올림픽 출전이라는 새로운 목표로 시즌을 시작했다. 3일 기준 세계랭킹 20위에 자리한 신지애가 파리올림픽 출전권을 받기 위해선 6월 24일자 발표 기준 한국 ..

골프/JLPGA 2024.05.03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 황유민 단독 선두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 소식 황유민 단독 선두 황유민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두 번째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황유민은 3일 경북 구미시 골프존 카운티 선산(파72)에서 열린 제10회 교촌 1991 레이디스 오픈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잡아내 6언더파 66타를 쳤다. 지난 4월 두산건설 위브 챔피언십 우승 이후 다시 한번 정상 도전에 나섰다. 황유민은 이번 시즌 우승을 포함해 5차례 출전한 대회에서 모두 20위 안에 드는 기복 없는 경기를 펼쳤다. 황유민은 대회 첫날 260야드가 넘는 장타를 날렸고, 파5 홀에서는 그린을 단 한 번도 놓치지 않았다. 전예성은 이번 주에도 식지 않은 샷 감각을 뽐냈다. 보기를 2개 적어내기는 했지만 버디 7개를 뽑..

KLPGA 2024.05.03

펜웨이 파크에서 홈런 도둑맞은 이정후 보스턴전 무안타

[ 2024년 5월 3일 ] 펜웨이 파크에서 홈런 도둑맞은 이정후 보스턴전 무안타 올해의 수비급 슈퍼캐치 선보여 이정후가 지독하게 운이 따르지 않았던 보스턴 레드삭스와 마지막 방문 경기를 무안타로 마쳤다. 이정후는 3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 펜웨이 파크에서 열린 2024 MLB 정규시즌 보스턴과 방문 경기에서 4타수 무안타로 침묵했다. 시즌 타율은 0.250까지 내려갔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부터 불운에 울었다. 주심의 플레이볼 선언과 동시에 보스턴 선발 조시 윈코스키의 초구를 때려 중견수 쪽으로 큼지막한 타구를 날렸다. 잘 맞은 타구는 담장을 넘어가지 못하고 보스턴 중견수 글러브에 잡히고 말았다. 타구 속도 시속 103마일(약 165.8㎞), 비거리는 400피트(약 122m)였다. 이날 양 팀 선..

이정후 2024.05.03

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1순위 우리카드 알리 하그파라스트 지명

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지명 소식 1순위 우리카드 알리 하그파라스트 지명 이란 선수 3명, 중국 선수 2명 V리그행 2024-2025 시즌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이란 선수가 강세를 보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3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 하그파라스트(이란)는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우리카드에 지명됐다. 4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성화재는 아포짓 스파이커 알리 파즐리, 6순위에 지명한 대한항공은 아포짓 스파이커 아레프 모라디를 호명했다. 역시 둘 다 이란 선수다. 또한 중국 국적 선수도 2개 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OK금융그룹은 2순위로 아웃사이드 히터 장빙롱, 현대캐피탈은 5순위로 아웃사이드..

스포츠/배구 2024.05.03

2024년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1라운드 안병훈 이경훈 공동 13위

2024년 PGA 투어 더 CJ컵 바이런 넬슨 1라운드 소식 선두 맷 월리스 안병훈 이경훈 공동 13위 이경훈은 3일 미국 텍사스주 매키니의 TPC 크레이그 랜치(파71)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 보기 1개를 버디 8개로 만회하며 5언더파 66타를 쳤다. AT&T 바이런 넬슨이라는 이름으로 열렸던 2021년과 2022년 대회에서 연속 우승한 이경훈은 선두 맷 월리스(잉글랜드·8언더파 63타)보다 3타 뒤진 공동 13위에 올랐다. 첫날은 일몰로 인해 3개 조가 경기를 다 마치지 못했다. 전반에 2타를 줄이며 상승세를 타던 이경훈은 11번 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러프를 전전하다 네 번째 샷 만에 공을 그린 위에 올렸다. 2퍼트로 홀아웃해 더블보기를 적어낸 이경훈 전반에 벌어놓았던 점수를..

PGA 2024.05.03

신태용호 인니, 연장 접전 끝 이라크에 분패

신태용호 인니, 연장 접전 끝 이라크에 패배 소식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서 이라크에 1-2 패배 기니와 대륙간 PO 통해 파리 올림픽행 티켓 마지막 도전 68년 만의 축구 올림픽 본선행을 노리는 인도네시아가 U-23 아시안컵에서 연장전 끝에 이라크에 석패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U-23 대표팀은 3일 카타르 도하의 압둘라 빈 칼리파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 AFC U-23 아시안컵 3·4위 결정전에서 연장 승부 끝에 이라크에 1-2로 아쉽게 졌다. 이번 대회 3위 팀까지는 파리 올림픽에 직행한다. 4위 팀은 아프리카 예선 4위 팀 기니와 대륙간 플레이오프(PO)를 치러 다시 한 번 올림픽행 티켓을 다툰다. 인도네시아 축구는 1956년 멜버른 대회 이후 무려 68년 만의 올림픽행..

스포츠/축구 2024.05.03

타이거 우즈 3개 메이저 대회 모두 출전 의지

타이거 우즈 3개 메이저 대회 모두 출전 의지 밝혀 16일 개막 PGA 챔피언십 출전 타이거 우즈(49·미국)가 올 시즌 남은 3개 메이저 대회에 모두 출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우즈는 2일(현지시간) 미국 NBC 프로그램 ‘투데이’에 출연해 “앞으로 석 달 안에 메이저 대회가 3개 있고 그 대회에 모두 출전하고 싶다”고 밝혔다고 AFP통신 등 현지 언론들이 전했다. 15차례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한 우즈는 2021년 자동차 사고로 큰 부상을 당한 뒤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다. 그는 지난달 열린 시즌 첫 번째 메이저 대회 마스터스 토너먼트에서 24회 연속 커트 통과라는 기록을 세웠지만 3라운드에서 자신의 메이저 한 라운드 최악의 점수인 10오버파 82타를 쳤다. 그 결과 4라운드 합계 16오버파 304타..

PGA 2024.05.02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 강경남 단독 선두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1라운드 소식 선두 강경남 강경남이 제43회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쾌조의 스타트를 끊었다. 강경남은 2일 대회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6개를 쓸어담아 6언더파 65타를 쳤다. 2위 그룹을 1타 차로 제친 강경남은 단독 선두에 올랐다. 10번 홀에서 출발한 강경남은 12번 홀부터 15번 홀까지 4개 홀 연속 버디를 잡았고, 18번 홀(파4)에서도 1타를 줄여 공동 선두로 나섰다. 4번 홀(파4)에서는 7번 아이언으로 친 두번째 샷을 그린 위에 올린 뒤 2퍼트로 버디로 잡아 단독 선두고 치고 나갔다. 강경남보다 1타 뒤진 공동 2위(5언더파 66타)에는 신예 장유빈, 캐나다 교포 이태훈, 미겔 카르바요(아르헨티나), 김우현이 이름을 올렸다. 또한 강경남과 동갑내기이자 통..

KPGA 2024.05.02

이정후, 어린이날 맞아 광주 아동복지시설 후원

이정후, 어린이날 맞아 광주 아동복지시설 후원 소식 아버지 이종범이 30년간 도운 신애원에 4년째 기부 이정후(25) 선수가 아버지 이종범(53) 전 LG 트윈스 코치에 이어 4년 연속 나눔을 실천했다. 광주의 아동복지시설인 신애원은 이정후 선수가 어린이날을 앞두고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이정후는 2021년 어린이날 500만원을 시작으로 신애원을 4년째 후원하고 있다. 그의 선행은 2대째 이어지고 있는데, 아버지 이종범은 해태 타이거즈 선수였던 1994년부터 신애원과 인연을 맺었다. 이종범은 선수 시절 신애원 아이들을 광주 구장으로 초청해 경기를 관람하게 했고, 일본에서 귀국한 2001년에는 직접 사용하던 선수복과 방망이에 친필 서명을 남겨 선물하기도 했다. 이정후는 "한국프로야구를 아껴주시..

이정후 2024.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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