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PGA

[ PGA ] PGA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 강성훈 공동 12위

토털 컨설턴트 2017. 8. 13.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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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TOP10 기록


1위 케빈 키스너 : 7언더파

공동 2위 마쓰야마 히데키, 크리스 스트라우드 : 6언더파

공동 4위 저스틴 토마스, 루이 우스트이젠 : 5언더파

6위 그레이슨 머레이 : 3언더파

공동 7위 그래암 데라엣, 페트릭 리드, 게리 우드랜드, 스콧 브라운, 프란세스코 모리나리 : 2언더파


한국 선수 기록

강성훈 공동 12위 : 1언더파

안병훈 공동 18위 : 1오버파

김경태 공동 64위 : 7오버파


PGA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케빈 키스너가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케빈 키스너는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 보기 2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를 기록하여 중간합계 7언더파를 기록했습니다. 공동 2위 그룹인 6언더파에는 마쓰야마 히데키, 크리스 스트라우드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뒤를 이어 저스틴 토마스, 루이 우스투이젠이 5언더파 공동 4위에 올랐습니다. 제이슨 데이는 18번홀에서 쿼드러플 보기를 기록하면서 이븐파 공동 16위로 추락했습니다.


조던 스피스는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이븐파로 중간합계 3오버파 공동 37위를 기록하며 최연소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은 더욱 멀어졌습니다.


한국 선수들은 선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강성훈 프로는 1언더파 공동 12위에 올라 생애 첫 메이저 대회 톱10 진입에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안병훈 프로도 1오버파 공동 18위로 탑10을 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김경태 프로는 7오버파로 부진한 모습이었습니다.


최종라운드에서 케빈 키스너의 우승여부와 한국 선수의 TOP10진입 여부가 흥미거리입니다. 한국 선수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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