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주 경기 남부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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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식
1.2017 G-세라믹 페어 : 국내 최대 도자 전문 페어
현대 라이프 스타일의 품격을 높이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도자 전문 페어 ‘2017 G-세라믹 페어’가 9일 양재aT센터에서 화려한 막을 열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한국도자재단이 주관하는 G-세라믹 페어는 도자기 소비시장 활성화를 위한 전시·판매 행사다. ‘그릇의 품격’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G-세라믹 페어는 9일부터 12일까지 열리며, 171개 부스(1,280평) 규모에 100여개 업체가 참가했다.
개막식에는 이재율 경기도 행정1부지사를 비롯해 윤화섭 경기도의원, 이원영 이천부시장, 박덕순 광주부시장, 최봉현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재율 도 행정1부지사는 “이번 행사에서 멋스러운 식생활 문화 트렌드가 제시돼 도자기 내수 시장이 활성화되길 바란다. 도자 기술은 곧 문화다. 도자 문화가 발달해 생활의 격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을 다짐한다”고 말했다.
윤화섭 도의원은 “언젠가부터 우리 전통도자가 서양의 화려한 도자에 밀리고 저가 중국제품에 자리를 내어주는 가슴 아픈 일이 발생하고 있는데 경기도의회에서 집행부와 협의해 도예산업발전을 위한 효율적인 해법을 강구할 것”을 약속했다.
서정걸 한국도자재단 대표이사는 “이천, 여주, 광주 3개 시와 공동 주관해 더욱 풍성한 페어가 되도록 지원해주신 경기도에 감사한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도자산업도 어려운데 134개 업체나 참가했다. 참가업체 모두 좋은 결실을 맺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테이블 웨어 제막식과 함께 흑백의 조화를 이룬 테이블 웨어와 퓨전 한식이 조화를 이룬 다양하고 풍성한 핑거푸드가 마련돼 관람객과 내빈들은 다과 시간을 즐겼다.
12일까지 진행되는 ‘2017 G-세라믹 페어’에는 명장 및 중견, 신진작가들의 판매 부스 등이 마련돼 국내에서 가장 많은 생활 도자를 만나볼 수 있다. 올해는 신진작가 참여율이 높아 참신함이 돋보이는 상품들이 다수 출품됐다.
특히, 이번 ‘G-세라믹 페어’에서는 관람객에게 일상생활에 활용되는 도자의 모습을 보여줄 도자 주제전, 테이블웨어 기획전, 초청전이 함께 열려 도자의 다양한 쓰임을 선보인다.
관람객을 위한 다양한 강연 이벤트가 마련된 것도 이번 페어의 특징이다. 체험 및 시연, 강연 형태로 이뤄지는 이번 이벤트는 TV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의 스타 셰프 박준우 씨의 플레이팅 시연 등 음식, 테이블 연출, 도자만들기 등 분야별 전문가를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한국도예고등학교 김현수(17이천시) 군은 “학교 동아리에서 직접 만들고 판매하기 위해 참가했다. 학생들이 정성스레 만든 예쁜 컵과 귀걸이, 그릇 등을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돼 영광이다. 앞으로 3D그래픽 신기술을 접목해 생산성을 높인 저렴한 가격의 도자기를 만들고 싶다”고 참가소감을 말했다.
자세한 ‘2017 G-세라믹 페어’의 프로그램은 홈페이지(www.세라믹페어.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2017 판교 자율주행 모터쇼
경기도, 11월 16~18일까지 판교제로시티서 자율주행 모터쇼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12월 판교제로시티 입구부터 판교역까지 자율주행셔틀 시범운행을 시작하는 경기도가 한 달 앞선 11월 자율주행차를 주제로 하는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모터쇼를 열 에정이다.
이번 모터쇼는 자체적으로 개발하여 제작한 자율주행 무인셔틀을 최초로 공개하는 개막행사를 시작으로 자율주행과 관련된 각종 이벤트 중심의 쇼런(show-run), 자율주행 산업육성을 위한 산업박람회, 국제포럼 등의 행사를 마련했다.
먼저 기업지원허브 야외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인 쇼런에서는 ▲음악에 맞춰 자유롭게 운행하는 자율주행차를 볼 수 있는 싱크로나이즈 드라이브 ▲ 국내 자율주행차를 탑승할 수 있는 자율주행차 시승회 등이 진행된다.
특히, 사전 응모를 통해 선발된 초보운전자, 운전경력 5년 이상 운전자, 카레이서들과 자율주행차가 다양한 주행 관련 과제를 놓고 벌이는 ‘자율주행자동차 대 인간 미션’대결이 예정돼 있다.
대결은 600~700m 구간의 미션수행 코스를 4대가 동시에 주행하며 낙하물 피하기, 복합장애물 구간 통과하기, 공사표지판·보행자 인식하기, 속도제한, U턴 등의 과제를 수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또, 기업지원허브 1층에서 개최되는 산업박람회에는 국내외 자율주행 완성차와 IT기업이 참여해 자율주행차, GPS, V2X(차량과 차량 사이의 무선통신), 인공지능 기술 등 다양한 관련 산업기술을 선보인다.
자율주행 국제포럼은 기업지원허브 3층에서 개최되며 4차 산업혁명시대와 자율주행 산업 생태계를 주제로 국내외 관련 전문가들이 함께할 예정이다.
임종철 경기도 경제실장은 “실제 시범운행 한 달 전에 열리는 행사인만큼 자율주행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면서 “자율주행 단일 컨셉의 모터쇼는 이번이 처음이다. 본 행사를 통해 판교제로시티가 자율주행자동차 산업의 중심지로 자리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 수정구 금토동, 시흥동 일원 43만2천㎡ 부지에 조성되는 판교제로시티는 규제와 비용, 환경오염·탄소배출, 에너지, 사고·미아 등이 없는 미래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자율주행차는 이런 판교제로시티의 핵심프로젝트다.
경기도는 판교제로시티에 자율주행차 시험 운행을 위한 도시형 테스트베드 실증단지조성을 추진하고 있으며, 오는 12월 판교제로시티에서 판교역을 운행하는 자율주행 셔틀을 자체 제작하여 시범운행 할 계획이다.
과천시
1.창작뮤지컬 마법의 도시
일시 및 장소 : 11/18 오후5시, 과천시민회관 대극장
2.과천시 소재 어린이집 2018년 신규입학 안내
일시 및 방법 : 12월 10일 24시까지 ' 임신 육아종합 포털 아이사랑'에 입소 신청
광명시
1.광명 충현 박물관 : 오리 선생 유묵전
경기도내 종가박물관 중 종택을 유지한 박물관은 광명에 있는 ‘충현박물관’이 유일하다. 그런 충현박물관에서 10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오리선생유묵전(展)’을 개최한다.
오리(梧里) 이원익(1574~1634) 선생은 조선 중기의 문인으로서 태종의 12번째 아들 익령군의 4대손으로 태어나 선조, 광해군, 인조 3대에 걸쳐 영의정을 지내 ‘오리 정승’으로 널리 알려졌다. 또한 애민정신으로 많은 업적을 남겼으며 인조로부터 사제와 궤장을 하사받기도 했다.
1547년부터 1634년까지 조선 중기의 한 획을 그은 이원익 선생, 그의 발자취를 따라가본다.
충현박물관은 오리 이원익 선생이 말년에 여생을 보낸 곳에 지어진 박물관으로 이원익 선생과 직계 후손들의 유물이 보관돼 있다. 13대손인 이승규 씨와 종부인 함금자 씨가 급변하는 세태 속에서도 조선시대의 정신과 모습 등을 후대에 전하고자 설립했다.
이번 ‘오리선생유묵전’은 ▲청백리 이원익을 말하다 ▲후손에게 당부하다 ▲지인에게 안부를 묻다라는 주제로 구성돼 이원익 선생이 남긴 글씨와 그림을 전시한다.
함금자 충현박물관 관장은 “원래 거주지였던 장소를 전시관으로 만들려고 했는데 유물을 많이 소장하고 있던 곳이어서 유물관으로 사용해도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처음 10여년은 유물관으로 운영하다가 이후 2003년 10월부터 박물관으로 개관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유묵전에서는 호성공신도상(扈聖功臣圖像, 보물 제1435호) 이원익 영정과 유서, 도망시(아내의 죽음을 슬퍼하며 남편이 지은 시), 친필 문서 등 다양한 작품들을 볼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전시관에 들어서자마자 눈에 띄는 작품은 ‘인조묘정배향교서(仁祖廟廷配享敎書)’. 이에 대해 함 관장은 “효종 임금이 내린 문서로 이원익 선생의 신위를 인조와 함께 종묘에 모신다는 교서”라며 “이원익 선생은 겉은 왜소했으나 관직을 맡으면 늠름하고 범하기 어려운 인물이며 태연히 여유가 넘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원익 선생이 77세가 되던 해 인조가 안석과 지팡이를 하사하고 기로연을 배풀었다는 사실이 적힌 ‘계해사궤장연첩((癸亥賜几杖宴貼,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228호)에 시선이 갔다. 이 책은 원본 시첩(詩貼)인 ‘사궤장연겸기로회도(賜几杖宴兼耆老會圖, 국립중앙도서관 소장)’에서 연회도가 빠진 사본으로서 원본을 보완하는 자료적 가치가 크다고 한다.
또한 보물 제 1435호로도 지정된 ‘이원익 호성공신도상’은 임진왜란 당시 선조를 호종해 피난했던 공적을 인정받아 호성공신으로 녹훈됐을 때 그려진 영정이다. 현재 남아 있는 영정은 이 박물관에 4정이 보관돼있고 국립중앙박물관과 안동에도 각각 있다고 한다.
이 외에도 전시관에는 이원익 선생의 유서와 손자 수약에게 써준 당부의 글 ‘서여손수약부연풍현(書與孫守約赴延豊縣)’, 그리고 후손들이 남긴 고문서·목가구·제기·집기 등도 같이 전시돼 있어 경기도 서남부 전통 종가의 모습을 살필 수 있다.
충현박물관은 전시관뿐만 아니라 야외 전시물도 같이 보는 것이 관람 포인트다.
종택부터 시작해 관감당 및 탄금암, 오리영우, 충현서원지, 삼상대 등 코스만 하더라도 13가지에 이른다. 그중 관감당은 인조가 평소 검소한 생활을 하던 이원익 선생의 집에 물이 새자 하사한 집으로 현재의 관감당은 20세기 초에 재건축됐다.
함 관장은 “조선시대 때 받은 사택들 중 유일하게 남은 곳으로 굉장히 중요한 유적지”라며 “방이 크지 않고 다섯 칸짜리로만 지어진 모습을 통해 이원익 선생의 검소함이 나타나는 사례”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함 관장은 “그동안 선조들의 뜻에 어긋나지 않으려고 열심히 노력해왔다”며 “이제는 많은 도민이 충현박물관을 찾아주셔서 이원익 선생의 정신과 업적을 느껴볼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현박물관은 지금까지 총 9차례의 특별 기획전을 개최했으며 ‘오리선생문집’과 ‘오리선생실록’의 국역 번역본을 간행하는 등 학술 연구 활동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또한, 2006년부터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며 2015년도에는 경기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오리 이원익 인성청렴교육관’을 운영 중이다. 이 교육 프로그램 통해 공직자와 청년, 청소년, 일반인이 교육을 받았으며 2015년도 2,500여 명. 2016년도 4,800여 명이 박물관을 방문했다.
충현박물관의 관람요금은 성인 3,500원, 청소년 및 군인은 2,500원, 단체 20인 이상과 65세 이상, 7세 이하는 20% 할인받을 수 있다. 전시회와 박물관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충현박물관 홈페이지(www.chunghyeon.org) 또는 02-898-0505로 문의하면 된다.
2.광명 미디어아트 밸리 착공
방송, 영상 제작 체험 스튜디오 및 KPOP공연장 설치
수영장 포함 스포츠센터, 4성급 이상 관광호텔
일자리 2,500개 창출, 세수 300억원 증대 기대
KTX광명역세권 복합단지 내 비주거지역 약 3만㎡에 방송·영상미디어와 한류문화 콘텐츠 중심지를 조성하는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사업이 13일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2021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조성되는 광명미디어아트밸리에는 방송 제작 지원센터 등이 들어서는 미디어타워를 비롯해 케이팝(K-Pop) 등을 공연하는 상설 다목적 공연장, 방송 체험 스튜디오, 특수영상 제작 스튜디오, 한류스타 자료실, 한류문화 체험거리, 수영장을 포함한 스포츠센터, 4성급 이상의 관광호텔, 판매시설과 업무시설이 들어선다.
미디어타워 A․B동(26층과 22층)에는 방송 제작 지원센터와 영상콘텐츠 제작 관련 업체들이 입주할 예정이다. 판매시설 5~6층에는 한류스타 자료실을 포함해 뉴스․드라마․영상 제작 등 방송과 관련된 장비나 시설을 체험할 수 있는 방송 체험 스튜디오, 특수효과와 가상현실 등 첨단 미디어 제작 기법을 활용한 특수영상 제작 스튜디오 등이 들어선다. 또 복합단지 내 보행통로(폭 15m)에는 포토존 등으로 꾸며진 한류스타 거리가 조성될 예정이다.
미디어타워 B동 뒤 4~5층에는 K-Pop․뮤지컬 등을 공연할 수 있는 600석 규모의 다목적 공연장이 설치되며, 바로 옆 건물 3~4층에는 라디오 제작 스튜디오와 공개홀이 조성된다.
관광호텔은 210실 규모 4성급 이상으로 조성되며, 관광호텔 아래 3~4층에는 수영장(3레인)을 포함한 스포츠센터가 설치된다.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사업은 태영건설 컨소시엄인 엠시에타개발이 1조20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추진하고 있다.
광명시는 방송․영상산업 분야와 유통·판매 분야, 관광호텔 등 서비스 분야를 합쳐 25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되고, 300억 원 이상의 세수 증대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이케아․코스트코․롯데프리미엄아울렛 등 대형 쇼핑몰과 연계돼 부가적인 경제 파급 효과도 예상된다.
광명시장은 “광명미디어아트밸리 사업으로 광명동굴과 연계한 한류 관광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KTX광명역세권이 문화예술․쇼핑․관광 중심지가 돼 지역경제를 선도하고 수도권 서남부 지역의 랜드마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3.2017 광명 큰빛 영화제
일시 및 장소 : 11월 17일 오후 7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
10편 이상의 장단편 영화와 <귀향> 조정래 감독 및 배우 토크
직접 레드카펫을 걷는 기회까지 시민이 만드는 작은 영화 축제
<2017 광명 큰빛 영화제> (feat.제5회
전국 청소년 영상 공모전)
광주시
1.도서관 문화 강좌
부천시
1.11월 무료영화 상영 안내
2. 소사 청소년 수련관 개관
일시 : 11월 18일 개관
3.라푼젤 : 애니매이션 상영
일시 및 장소 : 11월 18일 14시, 복사골문화센터 6층
선착순 무료, 문의 부천시민미디어센터 032-329-8150~1
성남시
1.판교 자율 주행 모터쇼
일시 및 장소 : 11월 16일 ~ 18일, 판교제로시티 기업지원허브
2.상대원동 체육 시설
위치 : 성남시 중원구 상대원동 407번지
축구장(풋살장) , 주민 야외 운동 시설 등
3.성남시 워킹맘 워킹대지 지원센터
성남시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는?
성남시 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는 성남시건강가정지원센터
소속으로 이름처럼 ‘맞벌이 가정’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서울시에 <직장맘센터>가 있는데 반해 경기도에는 맞벌이가정을 지원하는 기관이 없었는데요.
이에 여성가족부가 전국 6개소를 모집했고 성남시가 선정되어 2015년 10월 개소했답니다.
성남시워킹맘워킹대디지원센터의 사업은?
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는 사업은 크게 2가지입니다. 하나는 일·가정 병행을 돕기 위한 ‘맞벌이가정지원’(여성가족부)이고, 다른 하나는 ‘공동육아나눔터’(성남시)사업입니다.
각종 프로그램 신청 접수 방법 → |
시흥시
1.시흥 가을 단풍 명소
ABC 행복학습 타운, 옥구공원.
안산시
1.희망 2018 나눔 캠페인 공개방송 모금
일시 및 장소 : 11월 22일 14시 ~ 16시, 올림픽기념관 체육관
2.2017 종이문화축제
일시 및 장소 : 11월 11일 ~ 12월 3일, 대부도 종이미술관.
3.SNS 콘텐츠 뽐내기 참여자 모집
우리 집에서 바라보는 노을. 아침에
사무실에 출근해서 커피 마시며 보는 view..
학교 캠퍼스 뒤 나무 벤치의 멋스러움. 주말에 가족과 친구들과 자주 가던 그 곳..
그리고 우리 집 낡은 앨범에 꽂혀있는 안산의 정겨운 옛 모습 등
여러분의 추억을 알려 주세요~
소장하고 계신 사진으로 만들어주셔도 되고 안산에 관련된 자료라면 뭐든 활용가능! 신청서식 클릭 (http://naver.me/xwUXMf5E)
안양시
1.안양시립합창단 창단 30주년 기념 제 115회 정기연주회
일시 및 장소 : 11월 16일 오후 8시, 예술의전당 콘서트홀
2.2017 만안구 여성합창단 정기 연주회 : 가을 그리고 그리움
일시 및 장소 : 11월 16일 오후 7시 30분, 안양아트센터 수리홀
3.제13회 동안구 여성합창단 정기 연주회 : 바람이 불오오는 곳
일시 및 장소 : 11월 23일 오후 7시 30분, 평촌 아트홀 (자유공원내)
4.화장 장려금 지원 안내
안양시에서는 다른 지역까지 이동해서 화장장을 이용하고 있는 시민의 불편과 경제적 부담을 줄여드리고 화장을 통한 장례문화 개선과 복지증진을 위해 「화장장려금」을(화장장 이용료의 60%) 지급합니다.
지원대상
● 사망일 기준, 안양시에 3개월 이전부터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자가
사망하고 사망인의 연고자가 사망 당시 안양시에 주소를 둔 경우
● 시 관내에 소재 및 관리하고 있는 분묘를 개장신고하여 화장을 한 안양시 거주 연고자
지원금액 : 화장장 이용료의 60%
구비서류 : 화장증명서, 화장장이용료 영수증, 신청인의 통장,
신분증
신청기간 : 화장일로부터 90일 이내
신청장소 : 사망자 기준 해당 주민센터
신청 및 지급 절차
● 신청서 제출(사망자 기준 주민센터)→주민등록 및 연고자 사실확인→노인장애인과 제출→대상자 적격 여부 재확인
→신청인 계좌 입금
문의 : 각 동 주민센터, 노인장애인과 031)8045-2238
인근시 화장시설 사용료와 안양시 화장장려금
용인시
1.가족과 함께하는 저탄소 녹색생활 체험
일시 및 장소 : 11월 3,4주 토요일, 기후변화체험 교육센터 시청각실
의왕시
1.우리 땅, 우리 생물 특별전시회
일시 및 장소 : 11월 13일 ~ 12월 18일, 의왕 조류생태 과학관
2.대형운전면허 취득 및 연수과정 지원
신청방법 : 11월 21일까지 각 동 주민센터 및 의왕 일자리센터에 신청
신청자격 : 구직
또는 전직을 희망하는 관내 거주 만 60세 미만의 남녀
- 취득과정: 운전면허 2종 보통이상
취득 후 1년 이상 경과한 사람
- 연수과정: 1종 대형면허 소지자로서 버스 도로연수를 희망하는 사람
지원내용 : 대형 운전면허 취득을 위한 교육비(학과, 기능, 보험료)와 버스운전을 위한 도로연수비 지원 (70%)
하남시
1.도전하남 인터넷 쇼핑몰 창업하기
하남시 취업지원 프로그램 무료 교육생 모집중
포토샵 & 일러스트 활용 GTQ 대비 쇼핑몰상세페이지제작 실무
교육 일정 : 11/20 ~ 12/26 9시 30분 ~ 13시 30분 (4시간)
매주 5회 총 104시간 하남시민 누구나
신청마감 : 11월 15일
( 하남시 일자리센터 방문 접수 )
[ 서울 소식 ]
1.서울 둘레길 8코스
서울둘레길이 개통 3주년을 맞았습니다. ‘서울둘레길’은 수락, 불암, 고덕산, 대모산, 우면산, 앵봉산, 북한산을 걸어서 한 바퀴 도는 환상형 코스로, 개통 후 3년 간 총 1만 8,994명(2017년 10월말 기준)이 서울둘레길을 완주했는데요. 많은 이들이 완주한 만큼 독보적인 기록을 보유한 이들도 많습니다. 오늘은 이색 완주자들과 함께 서울둘레길 8개 코스를 소개합니다. 올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 걸어보실까요.
`서울둘레길`은 서울 외곽을 크게 휘감은 8개 코스 총 157㎞로, 걸어서 완주하면 총 61시간이 소요된다. 각 코스마다 자연지형 장점과 경관을 살려 조성돼 서울 대표 트래킹 명소로 사랑받고 있다.
독보적인 기록을 보유한 이색 완주자들도 눈에 띈다. 이태현 씨(남)는 무려 62회를 완주해 최다 완주자에 이름을 올렸다. 최고령 완주자(남·녀)인 곽영운 씨(90세, 남)와 임영옥 씨(84세, 여)는 고령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걷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었다.
평소 당뇨병을 앓고 있던 60대 어르신 안모 씨는 서울둘레길을 수차례 완주 후 한때 130까지 치솟았던 당뇨 수치를 1년 가까이 정상 수준으로 유지 중이며, 지금은 서울둘레길을 총 36회 완주하고 관악산코스(5코스)에서 자원봉사 대원으로 활동하며 자칭 ‘서울둘레길’ 전도사로 나서고 있다.
수락・불암산, 용마산 등 총 8개 코스…완주인증서 발급
서울둘레길은 수락·불암산코스, 용마산 코스 등 총 8개로 이뤄져있다. 숲길 85km, 마을길 40km, 하천길 32km가 8개 코스마다 적절히 조화를 이루고, 대부분 경사가 심하지 않은 흙길이 누구나 편안하게 탐방할 수 있다. 각각 코스는 완주시간이나 경사도 등에 차이가 있어 미리 확인하고 가면 유용하다.
서울둘레길 완주인증서는 거점마다 마련된 스탬프 총 28개를 모두 찍은 이들에게 발급된다. 스템프는 서울둘레길안내센터(서울시 도봉구 마들로 916)로 제출하면 된다. 대리 발급도 가능하나 구비서류를 준비해야 한다. (☞ 알려드려요, 서울둘레길 완주 꿀팁!)
서울시는 서울둘레길 운영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에 위탁해 매년 40~50회의 걷기 프로그램과 100인 원정대 등 행사진행을 통해 수준 높은 서비스를 유지하고 있다.
제1 수락·불암산코스(18.6km, 8시간 40분)
도봉산역에서 불암산·수락산을 지나 화랑대역으로 연결된다. 서울 대표 명산을 통과하는 이 코스는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과거 채석장으로 이용되는 부지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이 일품이다.
제2 용마산 코스(12.6km, 5시간 10분)
화랑대역에서 묵동천·망우산·용마산·아차산을 거쳐 광나루역으로 연결된다. 산 능선을 따라 산책하는 코스로, 서울둘레길 중 전망이 가장 뛰어난 코스로 아차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서울 모습이 일품이다. 또한, 애국지사와 유명인사가 잠들어 있는 망우묘지공원과 아차산 보루 등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다.
제3 고덕·일자산 코스(26.1km, 9시간)
광나루역에서 한강·고덕산·일자산·성내천·탄천을 지나 수서역으로 연결된다. 강길, 숲길, 하천길이 조화롭게 이루어진 코스로, 서울둘레길 중 코스가 가장 완만해 누구나 편하게 트레킹을 즐길 수 있다.
제4 대모·우면산 코스(17.9km, 8시간)
수서역에서 대모산·구룡산·양재시민의숲·우면산을 지나 사당역으로 연결된다. 대모·우면산의 울창한 숲을 트레킹하며 삼림욕을 즐기고, 코스 내 윤봉길의사기념관, 대성사 등이 있다.
제5 관악산 코스(12.7km, 5시간 50분)
사당역에서 관악산·삼성산을 지나 석수역으로 연결된다. 서울의 대표적 명산인 관악산을 지나며 삼림욕을 즐길 수 있으며, 낙성대, 천주교삼성산성지, 사찰 등 역사문화 자원이 풍부하고, 서울대학교 캠퍼스를 한눈에 바라볼 수 있다.
제6 안양천 코스(18km, 4시간 30분)
석수역에서 안양천·한강을 지나 가양역으로 연결된다. 안양천을 따라 계절별 다양하게 변하는 하천의 모습이 아름다우며, 안양천 제방의 벚꽃길이 유명하다.
제7 봉산·앵봉산코스(16.6km, 6시간 10분)
가양역에서 월드컵공원·불광천·봉산·앵봉산을 지나 구파발역으로 연결된다. 주로 산 능선의 숲길을 따라 조성된다. 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서울 전경, 월드컵공원(노을공원,하늘공원), 월드컵경기장, 불광천, 봉수대 등 코스 내 매력적인 볼거리가 다양하다.
제8 북한산코스(34.5km, 17시간)
구파발역에서 북한산·도봉산을 지나 도봉산역으로 연결된다. 기존 북한산둘레길(1구간~8구간, 18~20구간과 노선 동일)을 함께 이용하는 코스로 북한산자락을 따라 북한산과 서울의 경관을 감상할 수 있으며, 탕춘대성암문, 4.19국립묘지, 이준열사 등 독립유공자 묘역, 연산군묘 등 역사문화자원이 풍부하다.
11월 전시회
1.모네 빛을 그리다
일시 : 2017년 7월 7일 ~ 2018년 3월 4일
장소 : 본다빈치 뮤지엄
모네를 위한 빛의 단상(斷想)
“화가는 보이는 것보다 꿈꾸는 것을 그려야 한다” 샤를 보들레르
예술가는 전체를 구성하는 모든 요소들 중에서 의미가 부여되지 못할 법한 사소한 것에 관해서도 의미를 창조하며, 무질서한 형상들 속에서 새로운 패턴을 발견하고, 그것들 사이의 연관성을 찾아 가늠해내는 사람들입니다. 무엇보다 패턴에 형식을 부여하거나 안다는 것은 이 다음을 예상한다는 것과도 같고, 예술가들의 새로운 시도와 발견은 이런 순간에 종종 그들의 작품 가운데 녹아 묘사되고 표출되는 걸 우리는 보게 됩니다.
<모네, 빛을 그리다> 두 번째 이야기로 만나는 이곳은 클로드 모네, 그가 지닌 빛의 관찰과 그 관찰을 통해 부여된 색의 패턴을 추적한 작품 세계를 묻고, 예술이 지닌 사회적 가치와 정서적 기능을 통해 다시금 우리 안에 잃었던 감성을 되돌려 회복하고 배려하는 시간을 갖기를 제안합니다. 무엇보다 시간에 따라 그 밝기의 정도와 효과가 점차적으로 달라지듯 만물의 가변성을 작품에서 표현한 모네의 삶에 근접함으로써, 우리가 종종 부딪쳐야 하는 황폐해진 일상의 자정 작용에 관여하는 예술, 그리고 이를 모티브로 자신의 삶을 구성해낸 예술가 모네를 통해 우리는 예술적 혹은 철학적인 위로가 어떤 것인지 직감하고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렇듯 모네의 세계로 들어가는 과정은 그가 평생에 걸쳐 추적한 빛이 만들어낸 찰나의 인상(印象)들의 집합체로 만들어진 색채의 향연이고, 르 아브르에서 파리로, 파리에서 노르망디로, 아르장퇴유에서 베퇴유로 끊임없이 이동하며 만들어낸 단편들과 마지막 여정을 담은 지베르니로의 초대입니다.
이제 우리는 휴식 없던 마음을 그림에 내어 놓고, 무대를 파리로 옮겨 클로드 오스카 모네를 공유하고자 합니다.
지베르니 꽃의 시간과 마주하는 당신과… 말입니다.
전시장 : 서울시 광진구 능동 18-11 능동어린이회관
2.무민원화전
일시 및 장소 : 2017년 9월 2일 ~ 11월 26일, 한가람디자인미술관
무민의 탄생부터 오늘날까지 다양한 모습의 무민 오리지널 작품을 만나볼 수 있는 원화전.
3.팅가팅가 : LET’S BE HAPPY
일시 및 장소 : 2017년 9월 30일 ~ 2018년 1월 28일, 인사1길 컬처 스페이스
아프리카 현대미술, 공간 그리고 컬러
4.플라스틱 판타스틱
일시 및 장소 : 2017년 9월 14일 ~ 2018년 3월 4일, 디뮤지엄
세계적인
마스터 디자이너 40여 명의 예술적 감성과
플라스틱의 무한한 가능성이 만나 탄생한 디자인 전시 개최!
디뮤지엄(D MUSEUM)은 2017년 9월 14일부터 2018년 3월 4일까지 세계적 디자이너들의 예술적 감성과 플라스틱의 무한한
가능성이 만나 탄생한 디자인을 소개하는 전시 〈PLASTIC FANTASTIC: 빛·컬러·판타지〉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20세기 기적의 소재로 불리는 플라스틱이 일상으로 들어와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을 다채롭게 변화시킨
마법 같은 여정을 보여줍니다. 지난 반 세기 동안 열정 넘치는 40여
명의 세계적인 크리에이터들이 개성과 도전정신을 불어 넣어 탄생시킨 2,700여 점의 제품, 가구, 조명, 그래픽, 사진 등을 총망라합니다.
특히, 3대에 걸쳐 일회성 소비 시스템의 산물이라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고 플라스틱의
새로운 정체성을 만드는 데 기여한 카르텔(Kartell)과 시대를 아우르는 디자인 거장들의 수십 년
동안 이어져 온 긴밀한 협업을 살펴보며, 동시에 방대한 아카이브에서 엄선한 광고 그래픽, 일러스트레이션, 그리고 유명 아티스트의 시선으로 포착한 사진 작품
등을 통해 이탈리아 특유의 유머러스하고 과감한 감각을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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