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2024/04/19 5

2024년 KPGA투어 파운더스컵 2라운드 고군택 단독 선두

2024년 KPGA투어 파운더스컵 2라운드 소식 고군택 단독 선두 이승민 KPGA투어 5번째 컷 통과 고군택이 파운더스컵에서 이틀 내리 단독 선두를 달렸다. 고군택은 19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를 잡아내며 3타를 줄였다. 전날 11언더파 61타를 쳐 단독 선두에 나섰던 고군택은 중간합계 14언더파 130타로 선두를 굳게 지켰다. 그러나 5타차 선두였던 전날과 달리 2위 박은신과 타수 차이는 2타로 좁아졌다. 이날 6언더파 66타를 친 박은신은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로 고군택을 바짝 뒤쫓았다. 송민혁과 박성준이 나란히 공동 3위(11언더파 133타)에 포진했다. 장유빈이 10언더파 134타를 제출해 5위에 올랐다. 자폐성 발달 장애 골프 선수 이승민은 2언더파 70타를 때려 공동 16위(6언더..

KPGA 2024.04.19

2024년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라운드 최은우 한지원 공동 선두

2024년 KLPGA 투어 넥센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1라운드 소식 최은우 한지원 공동 선두 최은우가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에서 2년 연속 우승을 향해 힘차게 출발했다. 최은우는 19일 대회 첫날 보기 없이 버디 5개를 골라내는 깔끔한 플레이로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작년 이 대회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던 최은우는 한지원과 함께 공동 선두에 올랐다. 정규 투어 2년차인 한지원은 보기 2개를 적어냈지만 이글 2개에 버디 3개를 낚아 5언더파 67타로 공동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한지원은 3번홀(파5)에서 32야드를 남기고 58도 웨지로 친 세 번째 샷을 홀에 그대로 집어넣었다. 10번홀(파5)에서도 75야드를 남기고 다시 58도 웨지를 잡고 이글을 만들었다. 올해 정규 투어에 데뷔..

KLPGA 2024.04.19

[ 2024년 4월 19일 ] 이정후 멀티히트로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

[ 2024년 4월 19일 ] 이정후 멀티히트로 10경기 연속 안타 행진 소식 이정후가 한국인 타자로는 역대 세 번째로 MLB 데뷔 시즌에 10경기 연속 안타를 쳤다. 이정후는 19일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첫 타석에서 내야 안타를 만들었다. 1회말 선두 타자로 나선 이정후는 애리조나 선발 라인 넬슨의 2구째 시속 134㎞ 체인지업을 툭 건드렸다. 타구는 느리게 유격수 앞으로 굴러갔고, 이정후는 특유의 빠른 발로 1루에 도달했다. 이 내야안타로 8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전부터 시작한 이정후의 안타 행진은 10경기째로 늘었다. 강정호와 김현수 모두 MLB 데뷔 시즌에 11경기 연속 안타는 치지 못했다. 이정후는 3회 1사 2루에서 맞은 두 번째 타석에서도 안타를..

이정후 2024.04.19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 1라운드 임진희 공동 5위

2024년 LPGA 투어 셰브론 챔피언 1라운드 선두 로런 코글린 임진희 공동 5위 임진희가 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 대회인 셰브론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상위권에 올랐다. 임진희는 19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다. 리디아 고(뉴질랜드) 등과 함께 선두에 3타 뒤진 공동 5위에 오른 임진희는 자신의 첫 메이저 대회에서 상위권 입상 전망을 밝게 했다. 임진희는 이날 그린 적중률이 55.6% (10/18)로 좋은 편이 아니었으나 퍼트 수를 25개로 막아내며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로런 코글린(미국)이 버디만 6개를 잡아 6언더파 66타로 단독 1위에 나섰고,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 등 3명이 4언더파로 2타 차 공동 2위 그룹을 형성했다...

LPGA 2024.04.19

2024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공동 17위

2024년 PGA 투어 RBC 헤리티지 1라운드 소식 선두 J.T. 포스턴 안병훈 임성재 김시우 공동 17위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가 PGA 투어 특급 대회 RBC 헤리티지 첫날 상위권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안병훈과 임성재, 김시우는 19일 대회 1라운드에서 나란히 3언더파 68타를 쳤다. 8언더파를 친 선두 J.T. 포스턴(미국)에 5타 뒤진 셋은 공동 17위에 자리 잡았다. 김주형은 2언더파 69타를 쳤다. 마스터스에서 시즌 3승을 거둔 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는 2언더파 69타로 무난하게 첫날을 마쳤다.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4언더파 67타로 우승 경쟁에 뛰어들 디딤돌을 놨다. 디펜딩 챔피언인 맷 피츠패트릭 (잉글랜드)은 1언더파 70타를 적어냈다.

PGA 2024.04.19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