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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년 4월 14일] KIA 타이거즈 6연승 질주

[ 2024년 4월 14일] KIA 타이거즈 6연승 질주 소식 LG, 한화 2연속 스윕 KIA 타이거즈가 6연승을 질주했다. KIA는 14일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맞대결에서 5-2로 승리했다. KIA 선발 제임스 네일은 5⅔이닝 7피안타 1사사구 7탈삼진 2실점을 마크했다. 총 104개의 공을 던지며 개인 한 경기 최다 투구를 했다. 구원 등판한 이준영은 ⅓이닝 1탈삼진으로 승리 투수가 됐다. 최지민(1이닝)-전상현(1이닝)-정해영(1이닝)이 리드를 지켰다. 김도영은 5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1득점, 김호령은 1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을 기록했으며, 소크라테스 브리토가 4타수 2안타 1타점, 이우성이 3타수 1안타 1타점 1득점 1볼넷으로 활약했다. 2-2 동점으로 맞선 7회 이우성이 ..

KIA 타이거즈 2024.04.14

2024년 KPGA 투어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우승 윤상필

2024년 KPGA 투어 DB 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최종 소식 우승 윤상필 윤상필이 KPGA 투어 2024 시즌 개막전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에서 프로 데뷔 이후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윤상필은 14일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 7개를 뽑아내 합계 18언더파 266타로 정상에 올랐다. 2019년 KPGA 투어에 데뷔한 윤상필은 이번 대회 1라운드 단독 선두, 2라운드 공동 선두를 달리다 3라운드에서 공동 2위로 내려 앉았지만 마지막 라운드에서 '무결점 플레이'를 펼치며 우승 상금 1억4천만원을 차지했다. 정규 투어 출전 77개 대회 만에 찾아온 우승이었다. 3라운드 선두였던 박상현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로 같은 조에서 출발한 윤상필은 정확한 티샷과 아이언 샷으로 코스를 공략, 전..

KPGA 2024.04.14

정지윤 나현수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 체결

정지윤 나현수 현대건설과 FA 잔류 계약 체결 소식 정지윤 3년 16억5천만원 나현수 3년 3억6천만원 정지윤(23)이 현대건설과 3년 16억5천만원에 잔류 계약을 했다. 2018-2019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전체 4순위로 현대건설에 지명된 정지윤은 생애 첫 FA 자격을 얻은 뒤에도 현대건설 잔류를 택했다. 현대건설은 미들 블로커 나현수와도 3년 총 3억6천만원에 FA 잔류 계약을 체결했다. 프로배구 2023-2024 V리그 여자부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차지한 현대건설은 토종 날개 공격수와 백업 미들 블로커를 붙잡으며 전력을 유지했다.

스포츠/배구 2024.04.14

2024년 KLPGA 투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우승 박지영

2024년 KLPGA 투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박지영 박지영이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2년 만에 메디힐·한국일보 챔피언십 왕좌를 탈환했다. 박지영은 14일 대회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묶어 5언더파 67타를 적어냈다. 최종 합계 22언더파 266타로 2위 정윤지(16언더파 272타)를 6타차로 여유있게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72홀 동안 보기 1개만 범하는 안정된 플레이로 통산 8승째를 수확했다. 우승 상금 1억 8000만원을 획득한 박지영은 KLPGA 투어 통산 상금을 약 41억 5186만원으로 늘렸다. KLPGA 투어 통산 상금 40억원을 넘긴 선수는 장하나, 박민지, 이정민, 그리고 박지영까지 단 4명에 불과하다. KLPGA 투어 역대 최초 '72홀 노보기 우승..

KLPGA 2024.04.14

[ 2024년 4월 14일 ]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 2024년 4월 14일 ] 김하성 3경기 연속 안타 행진 소식 김하성은 14일 MLB LA 다저스와의 원정경기에 유격수 겸 6번타자로 선발출전, 3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하성은 3경기 연속 안타를 날렸다. 시즌 세 번째 2루타를 때려냈다. 김하성은 1-4로 뒤진 7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스톤을 상대로 2루타를 만들어냈다. 김하성은 스톤의 몸쪽 싱커를 받아쳐 우익선상을 타고 흐르는 2루타를 날렸다. 이어 타일러 웨이드의 적시타가 터지면서 추격 득점을 올렸다. 시즌 10득점째를 올렸다. 3경기 연속 안타를 때려낸 김하성의 타율은 0.222가 됐다. 공격에서는 2루타를 때려내며 장타 능력을 뽐낸 김하성. 수비에서는 한 차례 실수를 범했지만, 호수비로 샌디에이고의 센터라인을 든든하게 지켜냈다..

스포츠/야구 2024.04.14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3라운드 안병훈 공동 9위

2024년 제88회 마스터스 3라운드 소식 선두 스코티 셰플러 안병훈 공동 9위 안병훈은 13일 대회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3개를 맞바꾼 뒤 1~3라운드 합계 1언더파 215타를 기록해 공동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캐머런 스미스(호주), 캐머런 영(미국) 등과 같은 순위다. 전날 공동 8위에서 한 계단 하락했지만 안병훈은 생애 첫 메이저 대회 톱10 가능성을 높였다. 전날 6언더파 공동 선두였던 셰플러는 이날 중반까지 2타를 잃고 고전했으나 13번 홀(파5)에서 이글을 잡아내며 반전에 성공했다. 셰플러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 버디를 추가하며 선두에 나섰다. 모리카와는 전반에만 버디 4개, 보기 1개로 3타를 줄이고 나서 후반에는 모두 파 세이브에 성공했다. 모리카와는 PGA챔피언십과 디오..

PGA 2024.04.14

[ 2024년 4월 14일 ] 이정후 선수 MLB 두 번째 2루타 &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 2024년 4월 14일 ] 이정후 선수 MLB 두 번째 2루타 & 5경기 연속 안타 행진 소식 이정후가 MLB 통산 두 번째 2루타를 쳤다. 이정후는 14일 탬파베이 레이스와의 방문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출전해 5타수 1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5회에 시원한 타구가 나왔다. 샌프란시스코가 2-1로 앞선 5회초 2사 주자 없는 상황, 볼카운트 1볼에서 이정후는 탬파베이 오른손 선발 라이언 페피오트의 2구째 시속 143㎞ 슬라이더를 받아쳐 우익수 왼쪽으로 향하는 2루타를 쳤다. 타구는 시속 171㎞로 빠르게 날아갔다. 이정후는 MLB 개인 두 번째 2루타로 5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다음 타자 라몬테 웨이드 주니어가 우중월 투런 아치를 그려 이정후는 시즌 6번째 득점도 올렸다. 이정후의 시..

이정후 2024.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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