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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1 5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 우승 현대건설

2023-2024 V리그 챔피언결정 우승 현대건설 현대건설이 13년 만에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을 달성했다. 현대건설은 1일 3차전에서 흥국생명을 세트 점수 3-2(22-25 25-17 23-25 25-23 15-7)로 꺾었다. 이로써 현대건설은 1∼3차전에서 모두 풀세트 끝 역전승을 거두고 챔피언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여자부 챔피언결정 1∼3차전이 모두 5세트까지 치러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은 2010-2011시즌 이후 13년 만이자 역대 2번째다. 챔피언결정전 제패는 2015-2016시즌 이후 8년 만이자 구단 사상 3번째다. 현대건설의 정규리그 1위는 구단 사상 5번째로 흥국생명(6회)에 이어 이 부문 2위다. 반면 지난해 한국도로공사에 '리버스 스윕'을 ..

스포츠/배구 2024.04.01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프리뷰

2024년 KLPGA 투어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프리뷰 일시 : 4월 4일 ~ 7일 장소 : 제주도 서귀포시 테디밸리골프장 이예원 대회 2연패 및 2경기 연속 우승 윤이나, 1년 6개월만에 투어 출격 신지애, 44개월만에 국내 대회 참가 대회 관전 포인트는 크게 3가지다. 첫 번째는 디펜딩 챔피언 이예원의 대회 2연패와 2경기 연속 우승 여부다. 이예원은 작년 대회서 김민선(21)과 연장 승부를 펼쳐 통산 2승째를 챙겼다. 두 번째 관전 포인트는 1년 6개월 만에 투어에 복귀하는 윤이나(20·하이트진로)가 보여줄 경기력이다. 윤이나는 2022년 6월에 열렸던 한국여자오픈 1라운드 때 했던 오구 플레이를 늑장 신고하면서 3년 자격 정지 처분을 받았다. 이후 대한골프협회와 KLPGA가 징계 기간을 1..

KLPGA 2024.04.01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우승 슈테판 예거

2024년 PGA 투어 텍사스 칠드런스 휴스턴 오픈 최종 소식 우승 슈테판 예거 김시우 공동 17위 이경훈 공동 31위 김성현 공동 45위 슈테판 예거(독일)가 1위 스코티 셰플러(미국)의 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우승을 저지했다. 예거는 1일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68타로 정상에 올랐다. 예거는 오는 11일 개막하는 시즌 첫 메이저대회 마스터스 출전권과 이번 시즌 남아있는 4개의 특급 대회 출전권도 함께 얻었다. 예거와 4라운드 공동 선두로 출발한 셰플러는 18번 홀(파4) 버디 퍼트를 놓치는 바람에 연장전에 가지 못하고 1타 뒤진 공동 2위(11언더파 269타)에 그쳤다. 알레한드로 토스티(아르헨티나)도 한때 공동 선두에 오르며 첫 우승을 노렸지만 18번 홀에서 보..

PGA 2024.04.01

2024년 4월 1일 MLB 샌프란시스코 vs 샌디에이고 이정후 3볼넷 김하성 3안타 1홈런 3타점 맹활약

2024년 4월 1일 MLB 샌프란시스코 vs 샌디에이고 경기 소식 이정후 3볼넷 김하성 3안타 1홈런 3타점 맹활약 이정후는 안타를 치지는 못했지만, 탁월한 선구안을 과시하며 볼넷 3개를 얻었다. 이날 성적은 2타수 무안타 3볼넷이다. 1회초 샌디에이고 선발 마이클 킹의 스트라이크존을 살짝 벗어나는 공을 잘 고른 이정후는 MLB 첫 볼넷을 얻었다. 3회에도 이정후는 킹의 공 4개를 지켜보며 볼넷으로 출루했다. 이정후는 4회 볼 카운트 1볼-1스트라이크에서 파울 3개를 친 뒤 볼 3개를 골라 1루로 걸어갔다. 킹의 얼굴에 당혹감이 스쳤다. 앞선 3경기에서 모두 안타를 쳤던 이정후는 이날은 안타를 추가하지 못해 시즌 타율이 0.333에서 0.286(14타수 4안타)으로 떨어졌다. 하지만, MLB 첫 '3출..

이정후 2024.04.01

2024년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우승 넬리 코다

2024년 LPGA 투어 포드 챔피언십 최종 소식 우승 넬리 코다 이미향 공동 4위 김효주 공동 8위 코다는 1일 최종 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몰아쳐 최종 합계 20언더파 268타로 우승했다. 지난 25일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제패에 이어 7일 만에 다시 정상을 차지한 코다는 이번 시즌 3승 고지에 올랐다. 통산 11승. 드라이브온 챔피언십에 이어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에서 내리 우승하고 이번 대회까지 출전한 3개 대회에서 모두 우승했다. 3개 대회 연속 우승은 2016년 에리야 쭈타누깐(태국)이 요코하마 타이어 클래식, 킹스밀 챔피언십, 볼빅 챔피언십에서 내리 우승한 이후 8년 만이다. LPGA투어 최다 연승 기록은 1978년 낸시 로페스(미국), 2005년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이 한 번씩 ..

LPGA 202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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