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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08 4

김연경 2년 연속 정규리그 MVP 수상

김연경 2년 연속 정규리그 MVP 수상 소식 신인왕 삼성화재 이재현, 도로공사 김세빈 김연경(흥국생명)이 2년 연속 프로배구 여자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올랐다. 남자부에서는 OK금융그룹 레오나르도 레이바 마르티네즈(34·등록명 레오)가 9년 만에 MVP 영예를 안았다. 기존 남녀부 최다 수상자였던 김연경과 레오는 이 부문 기록을 각각 6회, 4회로 자체 경신했다. 김연경은 8일 서울 서초구 더케이호텔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시상식에서 기자단 투표 31표 중 20표를 받아 MVP에 선정됐다. 햇수로는 2년 연속 수상이지만 김연경은 최근 V리그에서 뛴 세 시즌 모두 MVP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남녀부 신인상은 삼성화재 세터 이재현(21)과 한국도로공사 미들 블로..

스포츠/배구 2024.04.08

손흥민 선수 9번째 도움 기록으로 10골 10도움 한발 다가가

손흥민 선수 9번째 도움 기록으로 10골 10도움 한발 다가가 손흥민은 8일 2023-2024 EPL 32라운드 노팅엄 포리스트와 경기에서 후반 7분 미키 판더펜의 결승골을 도와 토트넘의 3-1 승리에 기여했다. 이 도움으로 손흥민은 올 시즌 리그 누적 공격포인트를 15골 9도움으로 늘렸다. 이제 손흥민은 남은 7경기에서 1도움만 올리면 통산 3번째로 10골-10도움을 달성한다. 손흥민은 2019-2020시즌 11골 10도움을 기록하며 아시아 선수로는 최초로 EPL에서 10골-10도움 고지에 오르는 역사를 썼다. 이어 2020-2021시즌에도 17골 10도움을 작성, 2년 연속 두 자릿수 득점-도움을 기록했다. 한 시즌에 득점과 도움 모두 두 자릿수를 기록하는 건 특급 공격수들도 달성하기 버거워하는 기록..

스포츠/축구 2024.04.08

2024년 4월 8일 이정후 선수 안방에서 첫 안타 기록

2024년 4월 8일 이정후 선수 안방에서 첫 안타 기록 소식 이정후·김하성, 나란히 4타수 1안타 시즌 타율도 나란히 0.205 이정후가 홈팬들 앞에서 처음으로 안타를 터트리며 침묵을 깼다. 이정후는 8일 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4타수 1안타 1득점을 남겼다. 시즌 타율은 0.200에서 0.205(38타수 8안타)로 조금 올랐다. 이정후는 1회 첫 타석에서 안타를 신고했다. 샌디에이고 선발 우완 맷 왈드런을 상대로 5구 대결 끝에 중전 안타를 때렸다. 이정후가 친 시속 102.8마일(약 165㎞)짜리 총알 같은 타구는 2루 근처를 통과해 중견수 앞까지 굴러갔다. 김하성은 타석에서 4타수 1안타 1타점을 남겼다. 시즌 타율은 0.205(44타수 9안타)다...

이정후 2024.04.08

2024년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우승 넬리 코다

2024년 LPGA 투어 T-모바일 매치플레이 최종 소식 우승 넬리 코다 LPGA 4개 대회 연속 우승 : 16년 만의 대기록 18일 개막하는 셰브런 챔피언십에서 5연승 도전 넬리 코다(미국)가 LPGA) 투어에서 4개 대회 연속 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코다는 8일 마지막 날 결승전에서 리오나 매과이어 (아일랜드)에게 3개 홀을 남기고 4홀을 앞서는 완승을 거둬 우승 상금 30만 달러(약 4억원)를 받았다. 지난 1월 LPGA 드라이브 온 챔피언십에 이어 3월에는 퍼힐스 박세리 챔피언십, 포드 챔피언십에서 거푸 우승한 코다는 스트로크 플레이와 매치플레이 방식을 혼합해 열린 T-모바일 대회에서도 정상에 오르며 '4개 대회 연속 우승'을 완성했다. 3월부터는 3주 연속 우승컵을 ..

LPGA 2024.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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