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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12 4

2024년 KLPGA 투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2라운드 박지영 정윤지 공동 선두

2024년 KLPGA 투어 메디힐 한국일보 챔피언십 2라운드 소식 박지영 정윤지 공동 선두 12일 대회 2라운드에서 박지영은 버디만 6개를 뽑아 6언더파 66타를 적었다. 이틀간 노 보기 행진으로 합계 11언더파 공동 선두다. 전날 공동 10위에서 아홉 계단을 뛰었다. 우승하면 시즌 첫 승이자 통산 8승이다. 통산 1승의 정윤지도 11언더파로 반환점을 돌았고 김서윤과 조아연이 10언더파 공동 3위다. 윤이나는 이날 티샷 거리 평균 254.8야드를 기록하며 평균(239.6야드)보다 높은 수치를 자랑했다. 하지만 3퍼트율이 11.11%로 전날 0%와 비교하면 무려 11%가 올랐다. 전체 평균 4.4%보다 높은 퍼팅이 발목을 잡았다. 지난주 우승자 황유민은 3타를 줄여 4언더파를 마크했다.

KLPGA 2024.04.12

2024년 KPGA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 김찬우 윤상필 공동 선두

2024년 KPGA 투어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2라운드 소식 김찬우 윤상필 공동 선두 김찬우와 윤상필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2024시즌 개막전인 DB손해보험 프로미 오픈 둘째 날 공동 선두에 올랐다. 김찬우는 12일 대회 2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로 3타를 줄여 중간 합계 10언더파 132타를 쳤다. 1라운드 단독 선두였던 윤상필은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맞바꿔 타수를 줄이지 못해 공동 선두로 한 계단 내려왔다. 오후 들어 바람까지 불어 그린이 단단해지면서 오후에 경기를 시작한 선수들은 타수를 많이 줄이지 못했다. 반면 오전에 경기를 시작한 이규민은 6타를 줄인 중간 합계 9언더파 133타로 공동 선두를 1타차로 추격했다. 이규민과 같은 조에서 경기한 강규석도 7타를 줄여 중간 합..

KPGA 2024.04.12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브라이슨 디섐보 단독 선두

제88회 마스터스 토너먼트 1라운드 소식 선두 브라이슨 디섐보 안병훈 2언더파, 김주형 이븐파, 김시우 2오버파, 임성재 3오버파 안병훈은 12일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7개와 보기 5개를 묶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7언더파로 단독 1위에 오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와는 5타 차이다. 1라운드 경기는 악천후로 인해 경기 시작이 예정보다 2시간 30분 늦어져 출전 선수 89명 가운데 27명이 18홀을 완주하지 못했다. 2020년 US오픈에서 우승한 디섐보는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5타를 쳐 1타 차 단독 1위에 나섰다. 첫날부터 PGA 투어와 사우디아라비아 자본이 후원하는 LIV 골프 선수들의 자존심 싸움이 시작됐다. 세계 랭킹 1위인 PGA 투어의 선두 주자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

PGA 2024.04.12

[ 2024년 FA 계약 소식 ] 강소휘 도로공사 & 한다혜 페페저축은행과 계약

[ 2024년 FA 계약 소식 ] 강소휘 도로공사 & 한다혜 페페저축은행과 계약 소식 강소휘(26)가 한국도로공사와 역대 최고액에 계약했다. 한국도로공사는 12일 "강소휘와 계약기간 3년, 총액 24억원에 계약했다"고 발표했다. 강소휘는 연간 총보수 8억원(연봉 5억원, 옵션 3억원)을 받는다. 8억원은 지난 시즌 김연경(흥국생명), 박정아(페퍼저축은행·이상 연간 총보수 7억7천500만원)를 넘는 역대 최고 금액이다. 한국도로공사는 2022-2023시즌 우승을 차지했으나 간판 공격수 박정아(페퍼저축은행)의 이적으로 전력난을 겪으며 2023-2024시즌 6위에 그쳤다. 한국도로공사가 외부 FA를 영입한 건 2016-2017시즌이 끝나고 박정아와 계약한 뒤 처음이다. 프로배구 여자부 페퍼저축은행이 자유계약선..

스포츠/배구 2024.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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