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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배구 176

2024 VNL 첫째 주 2차전 한국여자 표팀 브라질전 0-3 패배

2024 VNL 첫째 주 2차전 한국여자 표팀 브라질전 0-3 패배 소식 VNL 29연패 수모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29연패 수렁에 빠졌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 여자 배구대표팀(FIVB 랭킹 41위)은 17일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2024 VNL 첫째 주 2차전에서 브라질(3위)에 세트 스코어 0-3(15-25 19-25 17-25)으로 패했다. 이날 한국은 2세트에서만 중반까지 브라질을 괴롭혔을 뿐, 압도적인 실력 차를 실감하며 완패했다. 한국은 블로킹 득점에서 4-11, 서브 득점에서 1-4로 밀렸다. 아웃사이드 히터 강소휘(한국도로공사)가 9점, 미들 블로커 정호영(정관장)이 8점을 올리며 ..

스포츠/배구 2024.05.17

한국 여자배구,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차전서 중국에 0-3 완패

한국 여자배구, 발리볼네이션스리그 1차전서 중국에 0-3 완패 소식 2021년부터 VNL 28연패 빠져... 한국 여자배구가 국제배구연맹(FIVB) 2024 발리볼네이션스리그(VNL) 첫판에서 중국에 완패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 페르난도 모랄레스 감독이 새로 지휘하는 여자배구대표팀(FIVB 랭킹 40위)은 15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마라카랑지뉴 체육관에서 열린 VNL 첫째 주 1차전에서 중국(6위)에 1시간 11분 만에 세트 점수 0-3(15-25 16-25 14-25)으로 완패했다. 2021년부터 이어온 한국의 VNL 연패는 '28'로 늘었다. 우리나라는 VNL에서 2022년, 2023년 2년 연속 승점을 하나도 얻지 못하고 24연패를 당했다. 팀 블로킹 득점에서 6-12로 밀린 한국은 공..

스포츠/배구 2024.05.15

2024년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대한항공 요스바니 지명

2024년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소식 1순위 대한항공 요스바니 지명 레오는 2순위로 현대캐피탈행 프로배구 남자부 디펜딩 챔피언 대한항공이 3.57%의 확률을 뚫고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 선발권을 얻은 뒤 요스바니를 뽑았다. 대한항공은 11일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에서 열린 2024 프로배구 남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에서 삼성화재가 재계약을 포기한 요스바니를 호명했다. 요스바니는 2020-2021시즌 이후 4년 만에 대한항공 유니폼을 입게 됐다. 2순위 선발권을 획득한 현대캐피탈은 OK금융그룹이 재계약 맺지 않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 레오를 뽑았다. 이어 한국전력은 이번 드래프트 신규선수 최대어로 꼽힌 쿠바 출신 공격수 루이스 엘리안 에스트라다를 영..

스포츠/배구 2024.05.11

투르쿠 부르주, 튀르키예 출신 25세 OP 배구여제 김연경과 호흡 소식

투르쿠 부르주, 튀르키예 출신 25세 OP 배구여제 김연경과 호흡 소식 마르첼로 아본단자 감독이 이끄는 흥국생명은 6순위 지명권을 행사했다. 지난 시즌 외인 한자리 때문에 고민이 컸던 흥국생명은 시즌 마지막을 함께 했던 윌로우과 재계약을 포기했다. 이들이 택한 선수는 튀르키예 출신 아포짓 스파이커 투르쿠 부르주(25·1m91㎝). 생각했던 선수들이 모두 빠져나가면서 타임을 요청했던 아본단자 감독은 고민 끝에 부르주의 이름을 불렀다. 부르주는 1999년생으로 튀르키예 자국리그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으며, 지난 시즌에는 독일에서 뛰었다. 다가오는 시즌 ‘배구여제’ 김연경과 함께 뛴다. 김연경도 부르주가 뛰었던 페네르바체와 인연이 있기에, 부르주는 김연경과 함께 뛰는 게 더욱더 영광이다. [ 부르주 인터뷰] ..

스포츠/배구 2024.05.10

2024년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소식

2024년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소식 자비치, 1순위 페퍼행 정관장 부키리치 지명 바르바라 자비치(크로아티아)가 프로배구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 1순위의 완장을 차고 2024-2025시즌 페퍼저축은행에서 뛴다. 행운의 2순위 지명권을 얻은 정관장은 지난 시즌 한국도로공사에서 뛴 반야 부키리치를 지명했다. KOVO는 9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 홀리데이 인 앤드 스위트 두바이 사이언스 파크에서 2024 여자부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를 했다. 이번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에는 초청 선수 37명, 기존 선수 4명 등 총 41명이 참여했다. 드래프트에서는 재계약 한 선수 2명을 제외한 39명이 5개 구단의 선택을 기다렸다. 지난 시즌 현대건설의 통합우승(정규리그 1위·챔피언결정전 우승)에 ..

스포츠/배구 2024.05.10

2024 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개최

2024 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 개최 소식 198㎝ 최장신 선수 마테이코 눈길 구관이 명관이란 평가도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한 해 농사의 시작, 외국인 트라이아웃이 시작됐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주관하는 2024 KOVO 여자부 외국인 선수 트라이아웃이 7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트라이아웃에는 구단 사전 평가를 거친 '새 얼굴' 37명이 참여했다. 신청서를 낸 선수 중 3명은 불참했다. 2023-2024시즌 V 리그에서 활약한 선수 중 트라이아웃을 신청한 레티치아 모마 바소코(현대건설·카메룬), 윌로우 존슨(흥국생명), 지젤 실바(GS칼텍스), 반야 부키리치(한국도로공사) 4명도 재계약 또는 다른 구단에서의 재도전을 기다린다. 첫 단계는 선수..

스포츠/배구 2024.05.08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 무릎 통증으로 은퇴 결정

김해란, 무릎 통증으로 은퇴 결정 소식 프로배구 V리그의 살아있는 전설 김해란(40·흥국생명)이 배구 코트를 떠난다. 흥국생명 구단은 5일 "리베로 김해란이 선수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김해란이 은퇴를 결심한 이유는 고질적인 무릎 부상 때문이다. 흥국생명은 "김해란은 지난 달 무릎 통증으로 더는 뛰기 어렵다고 밝혔고, 구단은 선수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며 "그동안 팀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 김해란의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아울러 "김해란이 은퇴 후에도 건강하게 지낼 수 있도록 수술 등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해란은 "마지막 순간까지 코트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했다"며 "은퇴 결정이 쉽지 않았다. 지금까지 많은 팬에게 사랑받는 리베로 김해란으로 ..

스포츠/배구 2024.05.05

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1순위 우리카드 알리 하그파라스트 지명

2024-2025시즌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지명 소식 1순위 우리카드 알리 하그파라스트 지명 이란 선수 3명, 중국 선수 2명 V리그행 2024-2025 시즌 남자 프로배구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이란 선수가 강세를 보였다. 한국배구연맹(KOVO)이 3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남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아웃사이드 히터 알리 하그파라스트(이란)는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은 우리카드에 지명됐다. 4순위 지명권을 얻은 삼성화재는 아포짓 스파이커 알리 파즐리, 6순위에 지명한 대한항공은 아포짓 스파이커 아레프 모라디를 호명했다. 역시 둘 다 이란 선수다. 또한 중국 국적 선수도 2개 구단의 선택을 받았다. OK금융그룹은 2순위로 아웃사이드 히터 장빙롱, 현대캐피탈은 5순위로 아웃사이드..

스포츠/배구 2024.05.03

흥국생명, 아시아쿼터 황 루이레이 지명

흥국생명, '196㎝ MB' 황 루이레이 지명 소식 흥국생명이 4순위 행운을 잡았다. 흥국생명은 키 196㎝의 중국 출신 미들블로커 황 루이레이(28)를 지명하면서 중앙을 보강했다. 올 시즌 흥국생명은 배구여제 김연경(36)이 한 시즌 더 우승을 위해 노력할 뜻을 밝히면서 전력 구성이 매우 중요해졌다. 김연경은 지난 시즌 V리그 MVP를 수상한 후 공식 기자회견에서 은퇴가 아닌 현역 연장의 뜻을 밝히면서 "구단에서도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걸로 안다. 선수 보강을 할 거라 생각하고 (FA 시장에도) 뛰어든 걸로 알기 때문에 구단을 믿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그러나 흥국생명은 김미연(31), 이원정(24)과 재계약을 체결하고 최은지(31)를 GS 칼텍스로부터 영입하는 선에서 그쳤다. 오히려 국가대표 미..

스포츠/배구 2024.05.01

2024-25 시즌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페퍼저축은행 장위 지명, 중국선수 3명

2024-2025 시즌 여자배구 아시아쿼터 소식 페퍼저축은행 장위 지명 중국선수 3명 : 장위, 천신퉁, 황루이레이 한국배구연맹이 1일 제주에서 진행한 2024-2025시즌 여자부 아시아쿼터 트라이아웃에서 중국의 미들 블로커 장위(29)가 페퍼저축은행에 1순위로 지명됐다. 키 196㎝의 장위는 사전 선호도 조사에서 가장 높은 평가를 받았다. 2순위 지명권을 행사한 IBK기업은행은 중국 세터 천신퉁(30)을 선발했다. 지난 시즌 뛴 태국 출신 세터 폰푼가 트라이아웃 하루 전인 지난달 28일 신청을 철회하자 IBK기업은행은 새 세터 영입으로 방향을 틀었다. 한국도로공사는 카자흐스탄 아웃사이드 히터 유니에스카 로블레스 바티스타(31)를, 흥국생명은 중국의 미들 블로커 황루이레이(28)를 각각 지명했다. 가장 ..

스포츠/배구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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