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PGA 챔피언십 출사표 모음 1. 타이거 우즈 프로 "몸 상태는 좋다. 하지만 경기력은 더 날카로웠으면 좋겠다" "샷 감각은 여전히 괜찮다. 다만 체력 회복에 아직 어려움이 있다"면서 "마스터스 1, 2라운드 때 보였던 경기력을 나흘 내내 유지해야 한다" "대회에 자주 출전하지 않기 때문에 정신적, 육체적으로 준비가 필요하다. 그린을 살피는 등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여러 준비를 마쳤다" 2. 안병훈 프로 “올해 성적이 괜찮은 것 같다. PGA 챔피언십에서도 똑같이 내 샷을 믿고 치면 좋은 성적이 나올 것 같다” 3. 임성재 프로 "코스가 긴 편이라서 미들 아이언이나 롱아이언도 많이 쓰겠으나 그래도 티샷을 페어웨이에 떨어뜨리지 않으면 어려운 경기가 예상되는 만큼 티샷의 정확도가 중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