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1라운드 소식 이소미 단독 선두 신지은 공동 6위 고진영 이미향 공동 17위 이소미가 LPGA 투어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 첫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데뷔 이후 가장 좋은 출발이다. 이소미는 17일 미국 뉴욕주 저지시티의 리버티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8개를 뽑아내고 보기는 2개로 막아 6언더파 66타를 쳐 단독 선두로 나섰다. 사이고 마오(일본), 비앙카 파그다가난(필리핀), 가브리엘 러플스(호주), 안드리아 리(미국) 등 공동 2위 그룹과는 2타 차다. 신지은이 3타를 줄여 린시위(중국), 셀린 부띠에(프랑스), 패티 타바타나킷(태국), 이민지(호주) 등과 공동 6위를 기록했다. 고진영이 2언더파 70타를 쳐서 이미향, 세계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