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포토콜 및 출사표
2024년 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포토콜 및 출사표 소식
1. '2024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포토콜 사진들






황유민, 박민지, 이예원, 박현경 등
2. 주요 선수 출사표


[ 박민지 프로 ]
"4연패 도전 자체가 굉장히 영광스러운 일"
"이 순간을 즐기고 싶고 작년만큼 좋은 성적이 나오면 좋겠다"
"최근 사흘간 30번 넘게 4연패 얘기를 들었다. 긴장됐지만 저에게 집중되는 관심을 즐길 수 있을 때 많이 받아보자는 마음"
"프로암 때 계속 오버파를 쳤을 정도로 어려운 코스인데 대회를 시작하니 퍼트도 다 들어가고, 샷도 다 붙는 등 제 생애 최고의 순간들이 이어졌다. 좋은 기억이 많은 곳이라 올해는 어떨지 궁금하다"

[ 이예원 프로 ]
“설해원 코스를 매우 좋아하고 좋은 기억이 있는 코스다. 지난해 좋았던 기억을 살려서 좋은 플레이를 하고 싶다”
“솔직히 3승을 한 것이 실감나지 않는다. 다만 요즘 샷감과 퍼트 감각이 많이 좋아져서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한 것 같다. 이번 대회에서도 성적보다는 자신감 있는 플레이를 선보일 것”
“지난해 졌는데 기분 좋게 집에 갔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했다’란 생각을 했고 많이 배웠다. 올해도 연장전에 간다면 꼭 이기겠다”
“당연히 모든 선수가 경쟁 상대지만 설해원만 오면 (박)민지 언니의 코스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민지 언니가 경계 대상”
“설해원 코스 그린 주변 러프가 매우 어렵다고 생각한다. 또 그린도 크고 어렵다. 그래서 좀 세컨드 샷을 할 때 퍼팅하기 좋은 곳으로 공략을 잘 하는 게 중요하다. 이 점에 신경써서 플레이해야 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