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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1154

제29회 한국 시니어오픈 골프 선수권대회 프리뷰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 30일 개막 '총상금 2억 원' '매일 셀렉스배 제29회 한국시니어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오는 30일부터 11월 1일까지 제주도 타미우스 골프앤빌리지(우드&레이크 코스, 파72)에서 개최된다. 본 대회는 1996년부터 대한민국 골프 발전과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개최된 내셔널 오픈 타이틀이다. 최윤수, 최상호, 김종덕 등 한국 최고의 선수들이 참가해 우승컵을 들어 올렸으며 2005년 창설된 KPGA 시니어투어의 창설 계기가 된 대회이기도 하다. 매일유업, 매일헬스뉴트리션, 대한골프협회(KGA)가 공동 주최하고 KGA가 주관한다. 총상금은 2억 원(우승상금 3000만 원)이며, 우승자에게는 '한국오픈'과 '매경오픈' 출전권을 부여한다. 본선 일정은 30일부터 1일 18홀씩 총 3라운..

골프/KPGA 2024.10.16

국내남녀골프투어 KLPGA KPGA 상금 10억원 시대, 역대 최다 기록

국내남녀골프투어 상금 10억원 시대, 역대 최다 ‘예약’ 윤이나·박현경·박지영·황유민 ‘10억 클럽’ 가입 남은 시즌 성적 따라 이예원·노승희도 가능성 높아 KPGA 투어는 장유빈이 처음 10억원 시대 열어 김민규도 ‘초읽기’…최초 2명 10억 돌파 가능 ‘한 시즌 상금 10억원’은 그해 최정상급 선수였다는 뜻을 방증한다. 한국남자프로골프(KPGA) 투어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가 어느 때보다 활발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2개 투어에서 모두 한 시즌 상금 10억원을 돌파하는 선수가 역대 최다로 배출될 것이 이미 예약됐다. 15일 현재 KLPGA 투어에서 시즌 상금 10억원을 넘은 선수는 4명이다. 종전 2명의 기록을 2배로 넘어섰다. 박지영(28)이 지난달 초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이..

골프 2024.10.16

KLPGA, 국제대회 부활과 선수 참가 대폭 허용으로 경쟁력 강화해야

국제경쟁력 의심 받는 KLPGA, 국제대회 부활해야 국내파, 해외 투어에서 잇단 부진으로 실력 의심 국제대회 사라지면서 '우물 안 개구리' 전락 우려 한일 골프대항전 2014년 이후 폐지 LPGA 대회는 2019년 끝으로 국내 선수 못 나가 국제대회 부활시켜 국제경쟁력 키워 나가야 몇 년 전만 해도 한국 여자 골프는 세계 최강이라는 평가를 들었다. 세계랭킹 톱10에 4~5명씩 이름을 올렸고, KLPGA 투어에서 활동하다 미국이나 일본으로 무대를 옮겨서도 수시로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려 상금왕은 늘 우리 선수들의 몫이었다. 그러나 최근 이런 분위기가 약해졌다. 외국으로 나간 선수들의 우승 소식이 뜸해졌고, 상금왕 등 타이틀을 놓고 경쟁하는 선수도 점점 줄고 있다. 최근엔 충격적인 일도 있었다. 7월 프랑스 ..

골프/KLPGA 2024.10.16

KPGA 챌린지투어 20회 대회 2라운드 공동 선두 김준형 안지민

KPGA 챌린지투어 20회 대회 2라운드 소식 공동 선두 김준형 안지민 KPGA 챌린지투어 20회 대회(총상금 1억 5천만 원, 우승상금 3천만 원) 2라운드에서 김준형(27)과 안지민(23)이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 공동 선두에 자리했다. 김준형은 15일 전남 영암 소재 골프존카운티 영암45(파72, 7,464야드)에서 열린 대회 둘째 날 보기없이 버디만 10개를 잡아내며 중간합계 13언더파 131타로 경기를 마쳤다. 김준형은 "지난 주말 아버지가 쓰시는 드라이버를 쳐보고 느낌이 좋아 가지고 왔는데 이틀 간 티샷이 잘 맞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며 "보기만 하지 말자’는 마음으로 안전하게 플레이 했는데 퍼트가 잘 돼 10타를 줄일 수 있었다"고 경기를 되돌아봤다. 안지민은 2라운드에서 보기 2개..

골프/KPGA 2024.10.15

유현조, 이번 주 신인왕 조기 확정

유현조, 이번 주 신인왕 조기 확정할까? 총 31개 대회로 구성된 2024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도 종착역을 향해 가고 있다. 17일 개막하는 상상인‧한경 와우넷 오픈을 비롯해 이제 남은 대회는 4개 뿐. 하지만 상금, 대상, 다승왕은 ‘역대급 혼전’이 벌어지면서 누가 주인공이 될지 쉽게 점칠 수 없는 분위기다. 최종전 SK텔레콤‧SK쉴더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의 우승 상금이 기존 2억 원에서 2억5000만 원으로 오르고, 대상과 신인상 포인트도 ‘메이저대회급’으로 상향되면서 상금, 대상 주인공은 마지막 대회에서 가려질 가능성이 크다. 다만 생애 단 한번만 도전 자격이 주어지는 신인왕 경쟁 양상은 다르다. 9월 메이저 KB금융스타 챔피언십에서 정상에 올라 올 시즌 루키 중 유일하게 우..

골프/KLPGA 2024.10.15

2024 KPGA 투어 더채리티 클래식 프리뷰

2024 KPGA 투어 더채리티 클래식 프리뷰 일시 : 10월 17일 ~ 20일 장소 : 강원 양양군 설해원 더레전드코스 “홀인원 하면 박카스 1만병” 장유빈, 시즌 3승+2연승 도전 올해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장유빈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장유빈이 시즌 3승과 2주 연속 우승에 도전한다. 장유빈은 오는 17일부터 나흘 동안 강원도 양양군 설해원 더 레전드 코스(파72)에서 열리는 KPGA 투어 더 채리티 클래식(총상금 10억원)에 출전한다. 올해 장유빈은 상금랭킹 1위(10억449만원),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 평균타수 1위(69.48타)가 말해주듯 KPGA 투어 최고 선수로 꼽힌다. 장타 1위(평균 313.73야드), 그린 적중률 10위(평균 74.01%)에 그린 적중 때 퍼트 5위(..

골프/KPGA 2024.10.15

2024 KLPGA 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프리뷰

2024 KLPGA 투어 상상인 · 한경 와우넷 오픈 프리뷰 일시 : 10.17 - 10.20 장소 : 사우스스프링스 총 상금 1,200,000,000원 올해 우승자 전원 출사표…KLPGA '찐 별들의 전쟁' 윤이나, 시즌 2승 도전 박현경·박지영·이예원·배소현 다승왕 타이틀 쟁탈전 '후끈' 마다솜·김수지·김민별 이어 시즌 첫 승 주인공 탄생도 관심 윤이나가 17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상상인·한경와우넷오픈(총상금 12억원)에서 시즌 2승에 도전한다. 이 대회는 17일부터 나흘간 경기도 이천 사우스스프링스CC(파72·6천660야드)에서 열린다. 윤이나는 이번 시즌 상금 11억5천360만원, 대상 포인트 506점으로 2개 부문 모두 1위를 달리고 있다. 평균 타수도 70.05타로 선두..

골프/KLPGA 2024.10.15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9월 월간 MVP 루키 유현조 수상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9월 월간 MVP 루키 유현조 수상 소식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9월 월간 MVP는 루키 유현조(19)가 차지했다. 지난 9월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린 유현조는 9월 대상포인트 123점을 획득해 9월의 우수선수 자리에 올랐다. 유현조는 “위메이드 대상포인트 월간 우수 선수로 평가받아 정말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위메이드에서는 대상포인트 ‘월간 우수 선수’에게 매월 100만원을 시상하고, 시즌 종료 후 위메이드 대상 수상자에게 상금 2000만원을 보너스로 제공한다. 한편,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2년 차에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신인왕 출신 김민별(20)이 2년 연속 위믹스 챔피언십 출전한다. 김민별은 13일 전북 익산시의 익산 컨트..

골프/KLPGA 2024.10.14

장유빈,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

장유빈, 한국 골프의 제왕에서 세계 무대를 향한 도전!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이 지난 13일에 끝난 KPGA 투어 '백송홀딩스-아시아드CC 부산오픈' 연장 1차전에서 우승을 학정 짓고 기쁨의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사진┃KPGA [STN뉴스] 유연상 기자 = 2024년 한국 골프계를 대표하는 이름으로 떠오른 장유빈(22·신한금융그룹)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국내 골프 무대를 평정하며 많은 골프 팬과 관계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국가대표로 맹활약하며, 아마추어 신분으로 KPGA 투어에서 인상적인 성과를 거둔 그는 이제 세계 무대를 향해 한 발 더 나아가고 있다. 2023년 'KPGA 군산CC 오픈'에서 아마추어로서 첫 우승을 차지하며, 장유빈은 골프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이..

골프/KPGA 2024.10.14

2024 아시안 투어 SJM 마카오 오픈 이승택 공동 13위

2024 아시안 투어 SJM 마카오 오픈 최종 소식 우승 라타논 완나시짠, 와이어투와이어 우승, 통산 2승 이승택 공동 13위 김홍택 왕정훈 3언더 공동 37위이승택(29)이 아시안 투어 SJM 마카오 오픈(총상금 100만 달러)에서 올 시즌 투어 최고 성적 타이인 공동 13위에 올랐다. 우승 트로피는 태국의 라타논 완나시짠에게 돌아갔다. 이승택은 13일 마카오특별행정구의 마카오 골프앤컨트리클럽(파70)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 더블 보기 1개를 묶어 이븐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0언더파 270타를 적어낸 이승택은 공동 13위로 대회를 마쳤다. 올 시즌 최고 성적인 8월 인터내셔널 시리즈 잉글랜드 공동 13위와 타이다. 2015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 데뷔한 이..

골프/골프일반 2024.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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