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KLPGA 투어 동부건설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 포토콜 및 조편성 [ 포토콜 ] 방신실, 박주영, 박지영, 김수지 등 참석 KLPGA 버디 경연장 나선 우승 후보들 "공격 앞으로!" "버디를 노리고 공격적으로 치겠다." KLPGA 투어 동부건설·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 나서는 주요 선수들이 대회 개막 하루 전인 9일 공식 기자회견에서 일제히 '공격 플레이'를 공약했다. 지난해 이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7개를 뽑아내는 등 나흘 동안 버디 21개를 잡아내며 우승했던 방신실은 "내 장점인 장타력을 살릴 수 있는 대회 방식이라 이번에도 작년처럼 공격적인 플레이를 하겠다"고 말했다. 지난해와 올해 KLPGA 투어 장타 1위인 방신실은 "작년에는 드라이버부터 퍼팅까지 모든 샷을 다 공격적으로 했다. 그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