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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23 5

여자배구 2라운드 빅매치 흥국생명 VS 현대건설 격돌

24일(일) 오후4시, 인천 삼산 월드 체육관 격돌김연경, 올스타 팬투표 선두 질주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빅매치가 펼쳐진다.여자배구 초반 레이스를 이끌고 있는 흥국생명과 현대건설은 24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시즌 두 번째 맞대결을 치른다. 여자부 2라운드의 하이라이트다.두 팀은 이번 시즌 순위표 1, 2위를 점령하고 있다.순위표 최상단은 흥국생명(8승 무패 승점 23)이 점하고 있다. 그 뒤를 현대건설(7승 2패 승점 21)이 쫓는다.이번 만남 결과에 따라 흥국생명의 독주에 힘이 더욱 붙을 수도, 1위가 바뀔 수도 있다.두 팀은 시즌 개막전이던 지난달 19일 이후 36일 만에 재회한다.첫 만남의 승자는 흥국생명이었다. 당시 흥국생명이 세트 스코어 3-1로 현대건설을 눌렀다.승리로 시즌을 열..

흥국생명 16:42:33

2024 중국 마스터스 안세영, 결승 진출

2024 중국 마스터스 안세영, 결승 진출미야자키 도모카 상대로 2-0 승리태국 수파니다 카테통(10위)과 중국 가오 팡지에(28위)의 준결승전 승자와 결승전한국 배드민턴의 간판 안세영(22‧삼성생명)이 중국 마스터스에서 결승에 올랐다.세계배드민턴연맹(BWF) 랭킹 1위인 안세영은 23일 중국 선전의 선전아레나에서 열린 BWF 월드투어 슈퍼 750 중국 마스터스 여자 단식 4강전에서 일본의 미야자키 도모카(13위)에게 2-0(21-5 22-20)으로 이겼다.10월 중순 덴마크오픈 이후 부상 관리에 집중하다 한 달여 만에 국제대회에 나선 안세영은 앞서 32강과 16강에서 하위 랭커들에게 고전했다.그러나 8강에서 중국의 장이만(23위)에게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뒤 미야자키까지 꺾고 결승에 올랐다.초반부터 상..

김도영이라 기대되는 ‘만장일치 MVP’

42년만에 역대 두 번째 만장일치 MVP 도전프로야구 원년인 1982년. 당시 에이스로 OB(현 두산)의 우승을 이끌었던 투수 박철순은 정규리그 최우수선수(MVP)에 선정됐다. 초대 MVP라는 영예도 있었지만, 무엇보다 대단했던 것은 모든 표를 싹쓸이 한 ‘만장일치’ 수상이었다는 점이다.박철순 이후 40년이 넘도록 KBO리그에 만장일치 MVP는 나오지 않았다. 그런데 올해 그 만장일치 MVP에 도전하는 선수가 나타났다. 김도영(KIA)이 그 주인공이다.오는 26일 열리는 2024 프로야구 시상식에서 MVP 후보에 이름을 올린 선수는 총 18명이다. 그런데 그 18명 중 유독 김도영의 이름만 눈에 띈다.그만큼 올해 그의 활약이 빛났기 때문이다.김도영은 프로 3년차인 올해 자신의 잠재력을 만개했다. 타율 0..

KIA 타이거즈 15:18:55

[ 2024년 11월 23일 ] 오늘의 해외 축구 : 김민재 이강인

김민재, "진짜 괴물이 됐다. 출전할 때마다 능력 향상돼" 호평'김민재 풀타임+케인 해트트릭' 뮌헨, 개막 11경기 무패 행진아우크스부르크에 3-0 완승공식전 6경기 연속 무실점1. 뮌헨, 아우크스부르크에 3-0 승리2026 북중미 월드컵 예선 일정을 소화하고 소속팀 바이에른 뮌헨(독일)으로 돌아간 수비수 김민재(28)가 또다시 풀타임을 소화하며 개막 이후 11경기 무패 행진에 힘을 보탰다.뮌헨은 23일(한국시간)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4-2025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 11라운드 아우크스부르크와 홈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해리 케인의 활약으로 3-0 승리를 거뒀다.이로써 뮌헨은 9승 2무(승점 29)로 올 시즌 리그 개막 이후 무패를 이어가며 선두를 질주했다.아직 11라운드를..

2024 LPGA CME 그룹 투어 챔피언십 2라운드 안나린 최혜진 공동 2위

선두 에인절 인안나린 최혜진, 2타 차 공동 2위양희영 공동 4위, 고진영 공동 9위3라운드 ‘최혜진 vs 에인절 인’ ‘안나린 vs 넬리 코르다’ 대결코다 올해의 선수상, 리디아 고 헤더 파 수상안나린과 최혜진이 미국여자프로골프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천100만 달러) 2라운드에서 공동 2위에 올랐다.안나린은 23일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 골프클럽 (파72·6천700야드)에서 열린 대회 이틀째 2라운드에서 버디와 보기 2개씩 기록하며 이븐파 72타를 쳤다.중간 합계 8언더파 136타가 된 안나린은 전날 단독 1위에서 공동 2위로 순위가 살짝 밀렸다.최혜진은 보기 없이 버디만 4개를 기록하며 역시 8언더파 136타, 순위는 전날 공동 11위에서 2위로 상승했다.안..

LPGA 08: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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