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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양희영 공동 선두

토털 컨설턴트 2023. 11. 19.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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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LPGA 투어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3라운드 소식

양희영 공동 선두


양희영이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21언더파 195타로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함께 공동 선두에 나섰다.

이로써 양희영은 LPGA투어 통산 5승을 향한 또 한 번의 도전을 앞두게 됐다.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 역시 보기 없이 버디만 7개를 기록하며 중간 합계 21언더파로 양희영과 나란히 리더보드 최상단에 이름을 올렸다.

최근 상승세를 타고 있는 앨리슨 리는 중간 합계 18언더파로 선두 그룹에 3타 뒤진 단독 3위에 랭크했고 그 뒤를 이어 린시위가 단독 4위(17언더파)로 마지막 라운드를 맞이한다.

세계 랭킹 2위 중국의 인뤄닝은 중간 합계 16언더파 200타로 이민지와 함께 공동 5위에 올랐고 세계 랭킹 1위 릴리아 부는 중간 합계 14언더파 202타로 브룩 헨더슨, 넬리 코다, 아타야 티띠꾼과 함께 공동 7위에 올랐다.

한편 한국의 김아림(28)과 김효주(28) 가 중간 합계 10언더파 206타로 나란히 공동 17위에 올랐고,  최혜진(24)이 9언더파로 공동 22위, 김세영(30)이 7언더파로 공동 35위에 올랐다. 신지은(31)과 유해란(22)은 공동 41위로 최종라운드를 맞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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