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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프리뷰

토털 컨설턴트 2018. 4. 17.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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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JLPGA 투어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프리뷰


기간 : 4월 20일 ~ 22일 (3일)


장소 : 가와나 호텔 CC 후지코스


출전 한국 선수 : 이민영, 김해림, 정재은, 전미정, 황아름, 윤채영 등


LPGA 투어 8 차전 후지산케이 레이디스 클래식 (총상금 8000 만엔, 우승 상금 1,440 만엔)가 4 월 20 일 (금) - 22 일 (일) 3 일간 자연의 지형을 살려 설계된 시즈오카현 가와나 호텔 골프 코스 후지 코스 (6,376 야드 / 파 71)에서 개최됩니다.

출장 예정 선수는 디펜딩 챔피언 요시다 유미코를 비롯한 본선 역대 우승자 오야마 시호, 훼비 야오, 사이키 미키, 카오리, 핫토리 또한 지난 시즌 상금 랭킹 상위자 이민영, 테레사 루, 우에다 모모코, 나리타 미스즈 등 총 108 명이 출전합니다. 이보미 , 김하늘, 신지애, 이지희 프로등은 휴식합니다.

이 대회는 유난히 한국선수와 인연이 없는 대회입니다. 무려 16년간의 무승 탈출에 도전하는 한국 선수들입니다. 40년 가까이 대회를 치르는 동안 한국 선수 우승은 2002년 고 구옥희 프로가 유일합니다.

지난해이 대회에서 난이도 1 위의 17 번 홀 (172 야드 / 파 3)에서는 홀인원 상 (상금 800 만엔)가 설정되어 있는데 지금까지 2013년 최종 3라운드에서 시모가와 메구미 이후 단 한 명도 홀인원 달성자가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개최 지역과의 연계를 대회 컨셉으로하는 다른 대회에는 없는 독특한 상품으로 예선 2 일간 최고 성적의 선수 이토 온천상 (상금 30 만엔)가 이토시 · 이토 관광 협회에서 수여됩니다. 우승 상금은 1440만엔입니다.

또한 후지 TV 지상파, BS 방송, CS 방송 3 파를 이용한 현장감 넘치는 대회 3 일 생중계가 올해도 실시됩니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 선수의 우승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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