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 강풍 취소 소식

JLPGA 투어 T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 강풍 취소 소식

JLPGA 투어 T 포인트 레이디스 골프 토너먼트 1라운드는 이른 아침부터 휘몰아 치는 강풍의 영향으로 시작 시간을 3시간 연기했지만, 날씨 회복이 불투명하여 플레이가 불가능 한것으로 판단하여 첫날 경기는 중단됐습니다. 

이로써 이번 대회는 36 홀 경기로 단축 운영됩니다. 내일 8시에 첫 라운드가 열리며 예선 통과자를 결정하여, 일요일에 결승 라운드를 실시합니다. 

대회 첫날 중단 된 것은 지난해 요넥스 레이디스이래 1988년 투어 제도 시행 이후로는 14 번째입니다. 

안타깝지만 날씨로 인해 결정된 사항입니다.

내일 1라운드에서 한국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