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최종 소식
( 우승 안선주 프로 )
한국선수기록
RANK | PLAYER | SCORE | 1R | 2R | 3R | TOTAL | PRIZE | |
---|---|---|---|---|---|---|---|---|
優勝 | 안선주 | -11 | 71 | 66 | 68 | 205 | ¥14,400,000 | |
4 | 신지애 | -8 | 72 | 68 | 68 | 208 | ¥4,800,000 | |
5T | 이민영 | -6 | 72 | 70 | 68 | 210 | ¥3,333,333 | |
15T | 배희경 | -2 | 73 | 70 | 71 | 214 | ¥1,112,000 | |
20T | 윤채영 | 0 | 76 | 70 | 70 | 216 | ¥720,000 | |
33T | 김하늘 | +2 | 75 | 68 | 75 | 218 | ¥488,000 | |
41T | 전미정 | +3 | 76 | 69 | 74 | 219 | ¥365,333 | |
41T | 이보미 | +3 | 77 | 69 | 73 | 219 | ¥365,333 |
안선주 프로가 JLPGA 투어 통산 24번째 우승컵을 들어 올렸습니다. 안선주 프로는 JLPGA 투어 요코하마 타이어 PRGR 레이디스 최종라운드에서 연장전 끝에 시즌 첫 우승을 거뒀습니다.
2010·2011·2014년 JLPGA 투어 상금왕을 차지했던 안선주 프로는 이날 버디 5개와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8타를 치고 최종합계 11언더파 205타를 기록, 단독 선두를 달리는 상태로 홀 아웃했습니다.
하지만 지난해 상금왕 스즈키 아이가 7타를 줄이는 맹타를 휘두르며 안선주와 동타를 이루면서 연장전이 열렸습니다.
안선주 프로는 18번 홀(파4)에서 열린 연장 첫 홀에서 4m 버디 퍼트에 성공하며 스즈키를 누르고 JLPGA 투어 통산 24번째 승리를 차지했습니다.
지난해 3월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 우승한 이후 약 1년 만에 정상에 오른 안선주 프로는 이번 우승으로 마음의 짐을 덜어냈습니다.
안선주 프로의 우승으로 JLPGA 투어는 개막 이후 2주 연속 한국 선수가 정상에 올랐습니다.
지난 4일 개막전인 다이킨 오키드 레이디스에서는 이민영 프로가 개인 통산 3승째를 수확했습니다.
그리고 한국 선수의 성적은 신지애 8언더파 4위, 이민영 프로 6언더파 공동 5위, 배희경 프로가 2언더파 공동 15위, 윤채영 프로는 이븐파 공동 20위, 김하늘 프로 2오버파 공동 33위, 전미정, 이보미 프로 3오버파 공동 41위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대회에서도 한국 선수의 우승을 기대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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