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

2018년 1월 3주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순위

토털 컨설턴트 2018. 1. 16.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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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1월 3주 롤렉스 여자 골프 세계랭킹 순위


TOP10 기록

1. 펑샨샨 7.72 (10주 연속 1위)

2. 박성현 7.54

3. 유소연 7.30

4. 렉시 톰슨 7.02

5. 전인지 6.02

6. 김인경 6.00

7.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5.97 (+1)

8. 에리야 쭈타누깐 5.94 (-1)

9. 크리스티 커 5.19 (+1)

10. 리디아 고 5.13 (-1)

( 11. 최혜진, 12. 김세영, 13. 박인비, 15. 양희영, 17. 이미림, 18. 고진영 )


2018년 1월 3주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랭킹에서 펑샨샨 프로가 1위를 10주째 유지하고 있습니다. 2위 박성현, 3위 유소연, 4위 렉시 톰슨, 5위 전인지, 6위 김인경 프로까지 순위가 변동이 없었습니다.


다만, 7위에는 안나 노르드크비스트 프로가 1계단 상승, 8위 에리야 쭈타누깐 프로가 1계단 하락, 9위 크리스티 커 프로가 1계단 상승, 10위 리디아 고 프로가 1계단 하락하였습니다.


한국 선수는 TOP10에 4명이 포진하였고, TOP20에는 10명을 유지했습니다.


이제 차차주인 1월 25일부터 퓨어실크 바하마스 LPGA 클래식 결과에 따라 순위 변동이 예상됩니다.


한국 선수의 선전을 기대합니다.


* 브룩 헨더슨 소식 : PGA 챔피언스 대회에서 단독 7위 기록 *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에서 활동중인 브룩 헨더슨(캐나다)가 성대결에서 7위에 입상했다. 

LPGA투어서 통산 3승을 거두고 있는 헨더슨은 15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트랜킬로GC(파71·6626야드)에서 끝난 PGA 챔피언스투어 다이아몬드 리조트 인비테이셔널(총상금 76만 달러)에 출전했다. 32명이 출전해 3라운드로 치러진 이 대회는 버디를 하면 3점, 파 1점, 이글 6점을 주며 보기는 0점, 더블보기는 2점을 감점하는 방식으로 열렸다. 

남자 선수들과 같은 티에서 동일한 조건으로 경기한 헨더슨은 3라운드 합계 80점을 획득해 단독 7위로 대회를 마쳤다. 타수로 치면 1라운드에서 5언더파, 2라운드 4언더파, 마지막날 3언더파 등 최종합계 12언더파 201타를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는 존 댈리, 리 잰슨, 래리 마이즈(이상 미국), 닉 팔도(잉글랜드) 등 남자 메이저 대회 우승 경력이 있는 50세 이상 베테랑 선수들이 출전했다. 

LPGA투어 선수로는 헨더슨 외에 브리트니 린시컴, 브리트니 랭, 저리나 필러 등 총 4명이 출전했다. 하지만 헨더슨을 제외한 나머지 3명은 25위 밖 하위권으로 밀렸다. 헨더슨은 "챔피언스투어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치러 재미있는 경험이 됐다"며 "25일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샷 감각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대회는 챔피언스투어와 LPGA투어 선수들은 프로페셔널 부문에서 경기하고, 다른 종목 선수들이나 연예인들은 유명 인사 부문에서 따로 경기를 치렀다. 우존 스몰츠, 로저 클레멘스(이상 야구), 레이 앨런(농구) 등이 출전한 유명 인사 부문에서는 테니스 선수 출신 마디 피시(미국)가 75점으로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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